오지캠핑
[오지캠핑] 포천 잣나무숲에서 보낸 하루
오지하이에나
2018. 6. 25. 16:28
이 얼마나 오랫만에
느껴보는 편안함인가
지난 두달간은
엄청 바쁜 시간이었다
이 숲속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오랫만에 지인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꼿을 피운다
아무도 오지 않는 오지 산속의 서너평 되는 터에 자리를 잡고
우리들만의 공간이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이 얼마나 좋은가
하루 종일 지저귀는 새들의 노랫소리
하
스타벅스 커피숖이 부럽지 않은 Forest Cafe
아침햇 살이 장난을 치니 요런 모양도 연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