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들른 청도의 완인동굴
감으로 유명한 고장인 만큼 감을 이용한 와이을 개발하여 판매 중이다
와인동굴 입구에서 첨 만난 여인과~~
입구의 와이병 조형물~
상당히 긴 터널이 이어진다
입장료 받는 부스가 있는데 늦은 오후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 기냥 통과
와이 네병에 약구만원 정도
맛은 그닥! ~~내입엔 영~
석남사 근처 가지산 온천 맞은편 손두부집
약 20여년전
회사에 입사하기전 일반 회사에 잠깐 다닐때
1997년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 상단을 처음조성할때 약 4개월간 이곳 석남사 입구에서
숙식을 하며 공사를 진행했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처음 맛본 손두부가 너무 맛나서 다시 찾은곳
손두부 정식을 시키면 두부 한모가 추가로 나온다
가지산 온천에서 온천욕하고
손두부 한사발이면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지나만 다녔던 석남사를 한번 들러본다
이른 아침 이슬비 내리는 시간이라 사람도 없고
전날 내린 많은 비로 인해 계곡물 소리가 힘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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