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옛 동지들과의 치열한 전투로 인해
속이 편하지 않아
늘 그렇듯 동해공장에 오기만 하면 어침에 들리는 동해바다곰치국집
그러니까 97년 입사하고 처음 들려보고 지금까지 단골로 다니는 해장국집
이른 시간인데
바닷가에 위치한 직원 숙소는 벌써 아침이다
바닷가에 산다는 환상도 좋지만 너무 일찍 해가 들어 오는것도
감당할수 있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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