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던 지난 여름
더위를 피해 시원한 화악산 자락으로 스며듭니다
임도길에서 만난 고라니
시원한 계곡 한켠에 자리를 잡고
우선 물에 드갑니다
하늘도 좋고
한잔하고 낮잠한자 자고나니
소나기가 시원하게 내립니다
밤이오니 춥기도 하고
늦게 오는 사람들을 기다리며
다음날 아침
일기예보가 정확합니다~
동네 한바퀴 산책~~~
산책 마치고 아침부터 한잔
~~
잠시 술깨러 임도 주변 탐방 하면서~
임도바닥 콘크리트 틈새의 생명력
임도바닥~버섯 가족
낮술 시작
이번에 숯불
한잔마시고 나니 날이 좋아진다
주변 임도 투어~~~
저녁은 간단하게
돌아갈시간
2박3일 잘 쉬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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