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아침
계획은 밀라노에서 바로 돌로미티지역으로 이동할 예정이었으나
밀라노 대성당 근처에 있는 유명한 빵집과 젤라또를 먹고 가야한다는 의견이 있어 다시 시내로 향한다
차분한 밀라노 시내 아침거리
Panzerotti Luini 빵집
45.465841748981376, 9.191564262243368
구글지도상 9시부터 영업이었는데 열시부터 개장이라 OPEN RUN 대기
빵집 메뉴
대충보니 달콤한 종류와 짧짤한 종류로 나뉘는것 같다
드디어 오픈
빵집의 역사를 말해주는 사진이 벽에 걸려 있다
빵집 맞은편에 있는 젤라또 맛집
Cioccolatitaliani
45.46579535360988, 9.191405532519186
밀라노 시내를 나와 가르다 호스에 들리기 위해 이동한다
가르다 호수 인근 마켓에서 캠핑에 필요한 식재료를 준비하기 위해 들른다
Esselunga
45.45727046655927, 10.524756724686648
3면이 바이이고 먹거리가 풍부한 나라답게
마트의 식재료는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나 술창고는 눈이 돌아가게 한다
와인의 종류도 다양하고
ㅇ이번 여행의 목표준 하나
가급적 많은 종류의 맥주와 와인을 먹어 본다는거
디젤 가격이 1.72유로 한화로 리터당 2500원 정도
가르다 호수
텐트밖은 유럽에서 캠핑했던 호수에 들려 본다
Hotel San Marco 근처 소공원
45.53179349052535, 10.726283888889338
호수 동쪽 해안을 따라 Trento 까지 이동하여 했으나 시간상 늦을것 같아 Berona에서 Ternto로 이어진
A22번 도로를 타고 이동하기로 하고~
A22번 고속도로
고속도로 휴게소
우리나라에 비하면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커피맋은 진심이다
카푸치노 한잔에 1,400원정도
멀리 설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탈리아 소나무림
볼차노에 도착하기전 토렌토를 지난다
지난 22년 독일 오스트리아 출장때 보았던 설산의 모습
얼마나 그리웠던가~~
Lago di Dobbiaco에서 Schluderbach 가는 길목에 있는 츠리치매 레스토랑 앞 초원에서 설산을 배경으로
트리침메 레스토랑
여기서 바라보면 트리치메 봉우리가 보인다고 한다
Landro, 6, 39034 Dobbiaco BZ, 이탈리아
좀더 지나가니 Lago di Lando 옥색물빛을 보이며 설산과 어울러진다
46.63183605180284, 12.231122525217497
39034 Toblach, Autonomous Province of Bolzano – South Tyrol, 이탈리아
오늘과 내일 쉬어갈 캠핑장 International Camping Olympia
구글 검색을 하면 International Camping Olympia 와 Camping Olympia
두개의 캠핑장이 나오니 잘 봐야한다
캠핑장 입구
리셉션
46.56969891664813, 12.115846505344809
Località Fiames, 1, 32043 Cortina d'Ampezzo BL, 이탈리아
카라반과 노지 고정형 카라반 등 다양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우리 노지
차량 어닝과 2인용 백패킹 텐트로 조합을 이루고
첫날 야영을 시작한다
마트에서 산 맥주와 준비해둔 와인
그리고 한국에서 가져간 나무 수저셋트와 술잔
안주는 햄과 떡볶이
만든 떡볶이를 리셉션에 있던 젊은이에게 나눠 주려고 가는 중
하늘땅님을 위해 한국에서 가져간 소주도 한병~
다양한 종류의 일용할 양식들을 차 발판위에~
이탈리아에서의 첫 야영밤은 이렇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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