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때문에 밤새 뒤척이고 새벽엔 트레킹 준비를 위해 나서는 사람들로 인해 잠을 설치고
일어나 보니 서리가 하얗다
트리치메 트레킹을 가지 위해 버스정류장엔 사람들이 북적인다
보기엔 이쁘지만 추운아침이다
오늘아침은 고양이 세수만하고
베로나에가서 샤워하기로~~
트레치메 가는 버스 정류장
미주리나 호수를 지나 베로나로 가기전 친퀘토리를 가기 위해 달린다
어제 왔었던 피자 맛집
코르티나 담페쵸 지역을 자주 지난다
친퀘토리 주차장
이곳에서 정상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한다
티켓은 승강장 바로 앞에서~~
드디어 친쾌토리가 눈앞에 보인다
다시한번 자연의 위대함이 느껴진다
Rifugio Scoiattoli 산장에서 바라본 친쾌토리
멀리 보이는 산마루에 가면 반대쪽 마을로 내려가는
케이블카가 연결된다
산장에서 바라본 친쾌토리
Rifugio Averau 산장
산장 옆에 있는차
멀리서 봐도 25년전 한국에서 출시된 구형 스포티지
그리고 구형 코란도
멋지다
Rifugio Scoiattoli 산장 쪽으로 하산하는 길
친쾌토리를 나와 베[로나로 방향을 잡고
지나가는 길에 들린 담페쵸에있는 맛집
Ristorante Pizzeria 5 Torri
베로나를 향해 남쪽으로
Porta Nuova in verona
신호등이 참 맘에 든다
베로나에서 약 북서쪽으로 20분거리 아디제 강변에 위치한
숙소
베로나에서의 저녁 식사
여덟시가 넘어 밖으로 나와 주변 술집을 찾아 본다
500m인근에 있다
Trattoria Dal Taio
45.47549990214361, 10.950367190486801
한국 동네 술집 같은 분위기인데
마시는 술이 소주가 아니라 와인으로 바뀌었을뿐
시끄럽게 떠드는건 마찬가지
추천해준 와인과
육회
이젠 우리도 자러가야 할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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