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길은 시작되고

옮겨온글

[스크랩] 용계의 은행나무 그리고 주산지

오지하이에나 2009. 10. 2. 23:38

 

지난 6월10일 안동에서 대구로 입성하는 중에 시간이 남아 돌아본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175호 용계의 은행나무와 주왕산에 있는

주산지의 모습입니다

용계의 은행나무는 6.25동란과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등 국가의 큰 변고가 있을때 마다 울음으로 예견했다하여 신목으로 알려진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는 1966년 1월 천연기념물 제175호로 지정되었으며 임하댐 건설로 인해 수몰위기에 처해있었으나 20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18m 상식하게 되어 현재 그 모습이 보존되고 있습니다 

 

1. 용계의 은행나무 안내

 

2. 천연기념물 제 175호 용계의 은행나무

 

3. 공사안내표주석(현재의 위치에서 지상 15m를 끌어올린 대단한 공법입니다)

 

4. 700년된 용계의 은행나무 

 

 

5. 용계리 마을

 

6. 댐 상류 용계의은행나무 입구 오른쪽입니다 지금은 댐에 물이줄어 풀만 무성합니다

 

7. 주왕산국립공원에 있는 달기 약수터

    한모금 마셔봤는데 아침가리에 있는 조그만 약수가 더 좋은듯

 

 

 

8. 청송을 지나 대구방향으로 약 20분정도 달리면 요런 곳이 나옵니다 야영하면서 레이싱하기 좋을듯

 

9. 주산지 입구

 

10 . 주산지 진입로 역시나 차단기가 있어 약15분을 걸어갔습니다

 

11. 주산지 가는 길

 

12. 주산지 입니다

   물이 말라 아주 볼품이 없는데 기냥 사진에서 보았던 감동으로 생각하며

   몇장 찍어봤습니다

 

 

 

 

 

 

 

 

 

 

출처 : 오지여행.奧地旅行
글쓴이 : 하이에나/세렝게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