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0일 안동에서 대구로 입성하는 중에 시간이 남아 돌아본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175호 용계의 은행나무와 주왕산에 있는
주산지의 모습입니다
용계의 은행나무는 6.25동란과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등 국가의 큰 변고가 있을때 마다 울음으로 예견했다하여 신목으로 알려진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는 1966년 1월 천연기념물 제175호로 지정되었으며 임하댐 건설로 인해 수몰위기에 처해있었으나 20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18m 상식하게 되어 현재 그 모습이 보존되고 있습니다
1. 용계의 은행나무 안내
2. 천연기념물 제 175호 용계의 은행나무
3. 공사안내표주석(현재의 위치에서 지상 15m를 끌어올린 대단한 공법입니다)
4. 700년된 용계의 은행나무
5. 용계리 마을
6. 댐 상류 용계의은행나무 입구 오른쪽입니다 지금은 댐에 물이줄어 풀만 무성합니다
7. 주왕산국립공원에 있는 달기 약수터
한모금 마셔봤는데 아침가리에 있는 조그만 약수가 더 좋은듯
8. 청송을 지나 대구방향으로 약 20분정도 달리면 요런 곳이 나옵니다 야영하면서 레이싱하기 좋을듯
9. 주산지 입구
10 . 주산지 진입로 역시나 차단기가 있어 약15분을 걸어갔습니다
11. 주산지 가는 길
12. 주산지 입니다
물이 말라 아주 볼품이 없는데 기냥 사진에서 보았던 감동으로 생각하며
몇장 찍어봤습니다
출처 : 오지여행.奧地旅行
글쓴이 : 하이에나/세렝게티 원글보기
메모 :
'옮겨온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1 (0) | 2010.02.01 |
---|---|
[스크랩] 도시를 찾아 떠나다 (0) | 2009.10.02 |
하이에나형님 몰카 이젠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0) | 2009.10.02 |
하이에나에게 감사의 선물... (0) | 2009.10.02 |
[스크랩] 그때 그시절 피서철 풍경들 (0) | 2009.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