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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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일출 - 강원 동해
추암해수욕장은 애국가속의 일출장면이기도 하면서, 겨울연가 드라마에서 방영되어 더욱 유명하다. 촛대바위 너머로 솟아오르는 장엄한 일출이 감상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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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일출 - 강원 양양
바닷가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하조대에 서면 탁 트인 바다가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고 발아래 부서지는 파도는 겨울바다의 장관을 이룬다. 특히 출렁이는 파도위로 검붉게 떠오르는 하조대 일출장면은 동해안에서 최고로 평가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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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일출 - 강원 강릉
젊은 연인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여행지, 정동진 해돋이여행. 모래시계 소나무와 추억의 간이역 정동진역이 어우러진 해돋이가 장관으로, 새해 소망을 빌며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2005년 기억에 오래남는 알찬 일출여행을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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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천제단일출 - 강원 태백
인간의 소망이 하늘에 닿기를 기원했던 곳.. 태백산 천제단에서 백두대간 능선을 박차고 오르는 새해의 장엄한 일출과 함께 2005년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해보자. 환상의 눈꽃트레킹과 함께하는 태백산 정상, 천제단에서의 신년 일출 여행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서부터, 연인들의 신년 일출코스로도 무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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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일출 - 경북 경주
바다 한 가운데의 수중릉 위로 붉게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에서 문무왕의 숭고한 정신이 언제나 살아있는 듯하다. 일출을 보고 있노라면, 푸른 바다와 붉은 해의 정열적인 조화가 가슴깊이 새겨지며 새로운 다짐을 하게 한다. 물든 파도의 일렁이는 모습에 마음속 일상의 근심이 하나 둘 사라져 자연과 하나가 되는 느낌이다.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일출의 모습은 장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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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일출 - 경북 포항
한반도의 아침을 깨우는 고장 영일만 호미곶!! 아름답고 웅장한 호미곶의 일출은 다른 곳과 달리 상생의 손 위로 떠오르는 특이함이 있다. 일출의 감동과 더불어 잘 꾸며진 호미곶 광장은 상생의 손을 중심으로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그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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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일출 - 울산 울주
새천년 새해아침 동북아시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매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간절곶 주변에는 유채꽃과 진달래 꽃 등 계절별로 꽃을 심어 주변환경과 어우러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해서 신혼부부들이 자주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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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흘산일출 - 경남 남해
설흘산 은 한려수도와 앵강만 그리고 망망한 남쪽 대해를 관측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요즘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한 다랭이마을은 마치 설흘산을 뒷산으로 하고 있는 형상으로 새로운 일출장소로 많이 찾고 있으며 매년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해맞이 행사는 주민과 관광객이 한마당이 되는 흥겨운 잔치를 연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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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일출 - 전남 여수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을 가진 향일암은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이며 무성한 동백나무와 금오산 주변의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남해 수평선의 일출은 천하일경으로 매년 새해 첫날 해맞이행사로 '향일암 일출제' 행사가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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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포일출 - 전남 무안
서해안에서 보기 드물게 장엄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도리포를 알리는 동시에 무안지역의 경쟁력있는 분야 중 하나인 겨울숭어의 쫀득한 맛을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이 다시찾는 도리포를 만들기 위해 매년 12월 31일과 1월 1일 이틀간 해제면 도리포항 일원에서 해맞이 행사와 함께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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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일출 - 전남 해남
땅끝에서 보는 해돋이는 여느 곳에서 보는 일출과는 다른 느낌으로 장관을 이루나 특히 1년중 하루 (음력 9월 23일), 맴섬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은 쉽게 연출할 수 없는 장관으로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모여 들기도 한다. 지구가 돈다는 평범한 진리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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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일출 - 충남 당진
전국에서 일출, 일몰, 월출 광경까지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며 일출, 일몰, 월출을 볼 수 있는 이유는 포구의 독특한 지형구조때문이며 해변이 남쪽으로 길게 뻗은 충청남도 서해의 땅끝 마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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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포구일출 - 충남서천
해돋이 하면 동해를 떠올리지만 서면 마량리에서도 동해의 정동진 못지 않은 일출을 감상 할 수 있다. 서해안의 해돋이 현상은 지구의 공전과 자전 현상에 의해서 나타나는데 동짓날인 12월 22일을 중심으로 60일 전후동안 마량리에서의 해는 동남방향에서 해가 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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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 - 제주 남제주
신이 빚어 놓은 듯한 성산일출봉의 일출은 고려시대 팔만대장경에도 새겨져 있을 정도로 장엄하다. |
일몰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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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리 낙조 - 인천 강화
서해안 3대 낙조로 꼽히는 ‘장화리 낙조’가 유명하다. 강화도 일몰은 유난히 붉고 크다. 동막리에서 장화리로 이어지는 강화도 남단의 해안도로는 드라이브를 즐기며 낙조를 감상하기에 그만이다. 장곶횟집앞, 장화리 해안도로변의 카페에서도 낙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석모도에서는 남단의 민머루 해수욕장이 주요 포인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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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리 낙조 - 경기 화성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에 위치한 해안 유원지는 해송과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지로서 길이 2km, 폭 50m의 백사장과 100년된 해송 5천여 그루가 한데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며 특히 태양이 서해바다로 질때 바다와 해송이 함께 어우러진 장관은 보는 이의 경탄을 자아내게 하는 빼어난 경관을 연출하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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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 낙조 - 충남 당진
전국에서 일출, 일몰, 월출 광경까지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특색있는 관광명소이다. 동해의 일출은 장엄하고 화려하다면 서해 왜목마을 일출은 한순간 바다가 짙은 황토 빛으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물기둥을 만들면서 소박하면서도 예쁘고 서정적임 일몰은 용광로 같이 활활 타오르던 태양이 서서히 빛을 감추면서 수평선과 하늘을 동시에 바다전체를 검붉게 물들이며 바닷속 깊이 잠겨 버리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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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낙조 - 충남 태안
꽃지는 안면도의 중간에 있다. 서해안 낙조 촬영의 명소. 10월이면 지는 해를 찍으려는 사진작가들이 하루 100여명씩 몰려든다. 꽃지의 명물은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소나무가 자라는 할미바위 너머로 해가 진다. 꽃지의 최남단은 둔두리. 기암괴석이 자리잡고 있다. 단단한 모래사장을 따라 거니는 연인들의 모습도 정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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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포구 낙조 - 충남 서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벅찬 기쁨 두가지가 공존하는곳! 일몰과 일출을 함께 볼수 있는곳으로 잘 알려진 마량포구는 반도형으로 뻗어있어 삼면으로 넓게 펼쳐진 쪽빛 바다가 아름다운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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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채석강 낙조 - 전북 부안
채석강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변산 반도로 밀려드는 주홍빛 커튼 같은 일몰의 장관을 구경할 수 있다. 채석강과 이어져 있는 격포 해수욕장은 살기미 해수욕장으로도 불리며 비교적 변산 해수욕장에 비해 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물이 맑고 간만의 차도 거의 없다. 그리고 모래의 질도 뛰어 나기 때문에 해변 거닐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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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 낙조 - 전남 진도
전남 진도에 있는 ‘세방 해안일주도로’는 국내 손꼽히는 해넘이 명소 중 하나이다. 다도해에 바둑돌처럼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을 배경으로 빨려 들어가는 해넘이가 가히 장관이다. 특히 한반도에서 가장 늦은 해넘이를 볼 수 있는데다 떨어지는 석양이 가장 오래도록 머무르는 곳으로 그야말로 ‘낙조 1번지’로 부를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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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낙조 - 전남 신안
홍도의 절경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홍도의 낙조'이다. 서해의 국토 끄트머리에서 하루를 마감한다는 의미도 신비롭거니와 해가 바다 속으로 빠져 들어가기 직전, 진홍빛에 잠기 는 바다와 그 속에 점점이 박힌 바위섬들의 아름다움은 홍도만의 절경으로 꼽힌다. '홍도낙조'로 이름지어 부르는 이 광경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야 하는데, 해를 등지고 진홍빛으로 타는 홍도를 바라보는 것이 최고의 장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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