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길은 시작되고

여행정보

[스크랩] 전국 오프로드 코스

오지하이에나 2012. 9. 17. 15:53

전국 OFF-ROAD Course                                                 

오프로드 코스 소개(경기,강원,경상지역)

등급 예시
     * : 순정 수월
     ** : 30" 수월, 순정 가능
     *** : 31" 수월, 30" 가능, 순정 테크닉 요함
     **** : 33" 수월, 31" 가능, 30" 난해, 순정 불가.
     ***** : 하드코어

유명산 : 경기도 양평군 (**)

경기도 양평의 용문산과 유명산 사이의 베너머고개에서 유명산으로 오르는 오프로드. 정상부근의 급경사는 위험하다.

어비계곡 : 경기도 양평군 (*****)

경기도 양평의 옥천초교 갈현분교에서 시작되어 용문산으로 넘어가는 코스 난이도가 높고 큰 돌로 이루어져 있어 일반 사륜차량으로는 오르기 불가능하다.

가평 용추계곡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을 벗어나자 마자 용추유원지에서 시작되는 오프로드. 가평- 승안리- 용추계곡- 정상- 백둔리 코스. 하지만 정상 부위는 머드나 돌길의 급경사가 있고 중간에 복구되긴 했지만 윈치를 써야만 오를 수도 있다. 옆으로는 깊은 계곡이 흐른다. 경치가 빼어나고 물이 좋다.

경반사 오프로드 : 경기도 가평군(***)

가평 지나 경반 유원지에서 시작되는 오프로드. 정상까지는 못 가지만 수락폭포가 있는 아래의 옛 분교까지 갈수 있다. 이곳에서 식사도 가능하며 경반사 수락 폭포도 약간의 도보로 오를 수 있다.

북배산 : 경기도 가평군 (****)

가평지나 목동에서 화악터널 방향에 있는 북배산 오프로드. 정상부근까지의 탐사는 끝났지만 아직 넘어가는 코스는 개발되지 못한 오프로드. 폭우로 없어진 길을 정상부근까지는 진행했다. 일반 사륜차량은 진입이 곤란하며 계곡을 끼고 계속 오르는 인적 없는 코스이다.

싸리재 : 경기도 가평군(***)

가평에서 북배산쪽으로 북배산 남쪽을 넘어가는 오프로드. 이 고개를 넘으면 북배산 입구- 싸리재 - 개곡리로 나오거나. 아니면 경춘국도 상의 상림으로 나올 수 있는 코스이다. 예전의 빈번하게 쓰였던 고개지만 현재는 쓰지 않는 듯하다. 가평쪽에서 오를 때는 좌측의 벼랑을 조심해야 한다.

천도교 수련원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의 화악터널을 조금 못 미친 애기봉(1055) 남쪽 지점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천도교 수련원. 천도교를 수련하는 원이 상 정상 너머에 있다. 오르는 길은 돌길이 대부분이며 다시 돌아 내려 와야 한다. 중간에 집터가 하나 있고 그곳에서 취사는 할 수 있으나 수련원의 원생들이 사용하므로 깨끗이 써야 한다.

강씨봉고개(오뚜기령) : 경기도 가평군(***)

강씨들이 모여 살아서 생겨진 이름인 강씨봉. 명지산(1267) 북쪽으로 이어지는 가평 - 일동으로 넘나드는 오프로드. 지난여름의 수해로 엄청난 돌길로 변한 오프로드지만 많이 복구 되었다. 가평쪽의 오르는 코스는 맑은 계곡을 끼고 오르는데 경치가 수려하다. 일반 사륜차량은 무리가 조금 따른다. 하지만 도전해 볼만은 하다.
가평 - 논남리- 강씨봉 - 일동

관인면 : 경기도 포천군(****)

포천에서 전곡의 창수면 쪽으로 가다 관인으로 들어가는 오프로드. 넘어서 관통은 하지 못한 곳이지만 급경사를 올라야 하는데 우측으로는 벼랑이다. 두려움도 느끼며 오를 수 있는 곳이다.

베어스 타운 : 경기도 포천군(****)

베어스타운 조금 지난 지점에서 시작되어 현리의 상면으로 나오는 코스. 지난여름의 폭우로 길은 유실되었지만 지금은 37번 국도로 나오는 길이 발견되었다. 진입로가 험하여 윈칭없이는 갈 수 없으며 일반 사륜차량은 진입이 곤란하다.

현리 마일리 : 경기도 가평군(*****)

현리의 마일리에서 시작되는 오프로드. 엄청난 경사에 험로의 대명사로 알려 졌지만 지난 폭우로 진입이 불가하다. 이 코스는 정상부위에서 용추계곡과 백둔리로 빠지는 임도와 연결되어 있는 코스이다. 일반 차량은 진입 불가하다.

문배마을 : 경기도 가평군(**)

서울 근교의 일명 강촌과 가정리를 잇는 소 설악과도 같은 빼어난 경치가 돋보이는 곳이다. 야트막해 보이는 산의 경치가 좋고 정상부위의 문배마을에는 산나물로 만든 비빔밥이 일품이다.
가정리 - 문배마을 - 강촌

한치령 : 경기 가평군(***)

경춘국도에서 가정리로 가는 한치령. 경강역에서 가정리로 이어지는 옛길이다. 한적하고 짧은 코스여서 소풍하는 마음으로 다녀 올만 하지만 몇 군데는 비로 쓸려 나간 곳이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진입로와 정상을 넘어 내려가는 코스에 주의 해야 할 코스가 몇 군데 있다.

남이섬 맞은편으로 가는 방이리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을 지나마자 북한강을 건너자마자 우회전해서 진입하는 코스. 북한강변을 끼고 방이리까지 내려가다 한치령으로 가는 길과 계속 직진하면 슬어리고개를 지나 가정리로 나오는 코스이다. 임도이지만 정상부위에서는 약간의 위험도 있는 코스이나 대부분 순조롭게 오를 수 있다.

가정리에서 모곡 : 경기도 가평군(***)

가정리에서 모곡으로 빠지는 코스. 가정리에서 추곡리쪽으로 내려오다 발산초등교에서 시작되어 좌방산(502)을 우측으로 끼고 모곡유원지 쪽으로 나오는 비교적 한적하고 쉬운 코스.

땡크 훈련장 :경기도 양주군(**)

말 그대로 땡크의 교육장이다. 군의 탱크 훈련장인 만큼 보안을 위하여 위치는 안 올린다. 하지만 서울근교의 이러한 연습 코스는 없을 것이다. 특히 비가 오면 더욱 좋다.

도마치 고개 : 경기도 가평군(**)

강원도 와 경기도를 경계하는 도마치 고개. 지금은 길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지만 오프로드의 길로는 유명한 곳이다. 가평의 목동에서 넘어가는 도마치고개. 옆으로 흐르는 계곡의 맑음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정상 부위에서 내려가는 곳이 아직은 공사가 안 끝나 길이 험하다.

명덕온천 뒤 오프로드 : 경기도 포천군(****)

명덕리라 불리는 곳의 오프로드 이다. 베어스타운 조금 지난 지점에서 56번 지방도의 굴고개 정상에서 진입 할 수 있는 난 코스. 내려오는 길로 이루어진 이 코스를 다 내려오면 명덕 온천 뒤쪽으로 나오는 코스이다.

철원 등산로 : 강원도 철원군 (***)

신철원에서 진입해서 화천에서 넘어오는 광덕산(1046) 중간의 임도와 만나는 코스. 하지만 정상부위의 약 2-3미터를 통과 못해 되돌아 나왔다. 차량이 처음 들어간 곳이며 경치가 빼어나다.

모곡리 오프로드 : 강원도 홍천군 (***)

모곡유원지의 홍천강 줄기를 건너 갈산초교 한덕분교쪽의 강변을 따르는 오프로드. 강의 물이 깊어 일반 차량은 접근 불가.

화천 비래암 : 강원도 화천군 (**)

한국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할 정도의 멋진 병풍바위로 이루어진 정상이 이국의 내음이 나는 곳이다. 정면에서만 보이는 비래암의 절경은 가히 모든 오프로더를 만족시킬 것이다. 비교적 완만한 코스이지만 경치가 절경이다. 김화- 비래암- 화천

인제 삼청교육대 : 강원도 인제군 (**)

예전에 삼청교육대로 쓰일 만치 깊은 골짜기에 있는 오프로드 이다. 양 옆의 높은 산들이 삼청교육대로 쓰인 이유를 알려주는 듯한 곳이다. 무너져 내린 계곡은 복구가 끝났고 정상부위의 급경사와 내리막 길이 위험 스럽다. 겨울에는 광치령쪽에서 진입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인제 - 삼청교육대 - 광치령

반암산 오프로드 : 강원도 화천군 (**)

도마치 고개내려 오다 좌측의 반암산을 끼고 도는 오프로드. 예전에 군 휴양지로 쓸만큼 경치와 물이 좋은 곳인데 가끔 진입 임도의 문이 열려 있기도 한곳 이다. 하지만 겨울의 눈덮힌 임도는 진입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양 옆으로 엄청난 벼랑이 도사리고 있다.

백담사 매봉산 오프로드 : 강원도 인제군 (***)

인제의 백담사 조금 못 미친 지점에 숨어 있는 오프로드. 전 구간을 오르지는 못했지만 아찔한 경사가 간담을 써늘케 하는 곳이다. 입구 또한 마을에서 보안에 부치는 곳이라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주민들만의 휴양림인가 부다. 백담사 십이선녀탕 맞은편에서 시작되나 되돌아 나와야 한다.

대간령 : 강원도 고성군 (**)

백두대간의 시작이기도 하고 예전에 동서를 가르는 역사가 있는 곳. 고성군에서는 도원리의 도원천을 끼고 오르는 코스. 아직 확인 되지 않은 코스지만 옛 사람들의 동서교류의 고개라는 설이다. 알프스 스키장 쪽과 연결 되었던 것 갔다.

봉산리 : 강원도 정선군 (**)

평창의 구절리에서 시작되는 오프로드. 구절리 - 봉산리 - 평창으로 나오는 코스다. 기존의 길 외에도 옆으로 새로 임도가 있다. 구절리에서 봉산천을 따라 오르는 진부쪽으로 나오는 코스로 계곡이 수려하다.

피동령 : 강원도 강릉시 (**)

강릉에서 대관령쪽으로 오르다 왕산에서 진입하여 대기를 거쳐 여랑으로 나오는 코스이다. 여랑에서는 대관령 스키장쪽으로 빠지면 영동 고속도로로 나오는데 이 곳은 고냉지 채소를 일구는 곳으로 유명한데 엄청난 높이에서의 경작지가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리왕산 오프로드 : 강원도 정선군 (**)

정선을 빠져 나오면서 만나는 가리왕산. 가리왕산 휴양림이 들어선 후 가리왕산은 거미줄처럼 길이 많이 생겼지만 가리왕산을 넘는 재미 또한 그럴듯하다. 휴양림 못가서 좌측에서 진입하여 오르는 가리왕산 코스.
한적하고 가족단위의 쉬는 곳으로도 좋을듯하다.

갑둔 화란초교에서 상남 가는길 : 강원도 인제군 (***)

44번 국도 홍천 조금 지나 갑둔으로 오르는 오프로드. 여름에는 군 휴양지로도 쓰이는 계곡이 풍부한 곳이기 도하다. 하지만 약간의 험로가 있고 민가가 없는 관계로 을씨년스럽기는 하지만 오프를 즐기기에는 그만인 곳이다. 이 곳을 지나면 상남이 나온다.

상남에서 소치분교 : 강원도 인제군 (****)

험로중의 험로이다. 예전에는 버스가 다녔다지만 역사의 뒤안으로 사라지고 지금은 정글이 되어 있다. 하지만 얼마 전에 소치분교 까지는 다녀 왔다. 상남에서 44번 국도 만나는 곳으로 오다 우측으로(공사중이어사 찾기가 더욱 힘들다) 진입하면 된다. 일반 차량이나 차를 조금이라도 아끼는 오퍼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차의 옆이 나무가지에 완전히 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정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소뿔산 : 강원도 인제군 (***)

김부초등학교에서 철정쪽으로 나오는 코스이다. 얼마전까지 만해도 말들이 뛰어 놀았는데 요즘은 말이 없는 듯하다. 가끔 탱크가 다닌다는 주민의 말이 있고 산 정상에 조그마한 약수가 있는데 맛이 일품이다. 이 길로 나오면 철정으로 향하게 된다.

개인 약수 : 강원도 인제군 (**)

강원도 상남에서 미산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면 왼편으로 있는 약수의 이름이다. 산 이름도 개인산이라 칭하고 약수까지는 걸어서 올라야 한다. 미산 계곡의 멋진 자태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아침가리골 : 강원도 인제군 (***)

아침가리. 방태산이라 불리는 코스이기도 하다. 원래의 이름은 아침가리골이라 부른다. 현리에서 오르는데 입구에는 방동약수라는 유명한 약수가 있고 아침가리골을 지나게 된다. 멋진 계곡이 있고 일반인에게는 알리고 싶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계곡이 워낙 수려하고 좋아서 별천지라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정상 부위는 구룡덕봉이 있고 월둔 쪽으로 나갈 수도 있다.

대골 : 강원도 인제군 (****)

사람의 손이 거의 닫지 않은 곳이다.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곳이고 곳곳에 알려지지 않은 폭포들이 즐비하다. 친구 몇 명이 갔다면 발가벗고 놀아도 될 정도의 인척이 드문 곳이기도 하다. 오프로드는 많이 진행해 보지 않았지만 정상으로 넘어가는 길은 없다. 구룡덕봉이 정상이지만 정상에서도 내려오는 길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주민의 이야기다.

미산계곡 : 강원도 인제군 (**)

엄청나게 멋진 계곡과 오프로드가 있던 곳이다. 도로 공사가 진행 중인데 곧 없어질 오프를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한번 가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진짜 아까운 자연의 보고가 도로가 만들어지면서 사라지고 있는 곳이다. 엄청난 수량의 물줄기의 시원함은 아직도 남아 잇는 곳이다. 상남에서 월둔쪽으로 빠지는 오프로드이다.

율전리 오프로드 : 강원도 홍천군 (**)

홍천군 내면의 미산계곡 진입한 후 갈수 있는 오프로드 이다. 율전리로 가는 코스인데. 56번 국도의 율전으로 빠저나오는 코스이다. 험하지 않고 강원도의 한적한 오지마을을 지날 수 있는 코스이다.

화절령 : 강원도 영월군 (**)

역사의 오프로드이기도 하다. 여의도에 없는 것이 한가지가 있는데 그것이 연탄이라는 말이 들리면서 조용해지기 시작한 탄광촌. 강원도 영월 지나 예미라는 곳에서 진입하여 태백까지 이어지는 엄청난 탄광촌이다. 지금은 이 탄광촌이 원 상태로 복구작업 한창이지만 역사의 뒤 안으로 사라진 곳이기도 하다. 험로는 없지만 벼랑이 많고 조심해야 할 곳이 있다.

신동에서 동강따라 정선으로 : 강원도 영월군 (**)

영월에서 예미를 지나 신동에서 동강을 따라 정선으로 오르는 코스 이다. 좌측으로 동강을 끼고 정선까지 간다. 동강의 멋진 운치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동강 연포 소사나누터 : 강원도 영월군 (**)

동강의 백룡동굴을 보기위한 가장 가까운 코스이다. 신동에서 고성리로 가다 좌회전 해서 가는 코스인데 우측이 벼랑이 위험하다. 이 고비만 넘기면 강의 건너편이 백룡동굴로 가는 코스인데 갈수기에는 차가 건너 갈수도 있단다. 헌데 리프팅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갈수 없을 듯하다.

동강 거운리에서 한탄리 : 강원도 정선군 (***)

영월의 동강에서 섭새에서 문애리 기화리를 거처 평창의 한탄리로 나오는 코스이다. 급경사와 물을 건너야하는 코스로 겨울에는 일반 차량의 진입이 불가능해 보인다. 주변의 경관과 오지 마을의 정취가 듬뿍 풍기는 곳이다.

비행기재 : 강원도 정선군 (**)

42번 국도 평창 정선으로 이어지는 구길의 이름이다. 지금은 비행기재 터널 위로 나 있지만 옛길을 감상하는 코스로도 좋을 듯 싶다.

경북 춘양에서 상동 : 강원도 영월군 (**)

봉화군 춘양에서 상동으로 넘어가는 코스이다. 춘양목이 많아 춘양이라 지어진 이름이다. 88번 국도를 따라 오르다 하금정에서 상금정 을 지나 삼동치로 오르는 코스이다. 하산하면 상동읍 덕구리가 나온다. 이곳은 예전에는 봉화에 속해 있다 영월로 편입 되었다고 한다.

강릉 부연동 : 강원도 양양군 (**)

강원도의 오지로 알려진 마을이다. 아직도 널려 있는 열목어 등은 이곳이 아직 오지임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오대산 아래에서 급격히 올라야 하는 곳이지만 이곳만 넘어가면 양양까지 오지다운 내음을 풍기며 아직도 오지의 풍미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오대산 오프로드 : 강원도 평창군 (*)

오대산의 월정사를 뒤로하고 넘어가는 코스이다. 오대산의 비로봉(1563)과 두로봉(1421)을 중간으로 넘는 이곳은 56번 국도의 명개리로 나오는 코스이다. 굉장히 긴 코스의 무난한 코스지만 눈이 많이 쌓이는 곳이라 겨울에는 조심해야 한다.

소치분교에서 신남 : 강원도 인제군 (?)

갑둔의 소치분교에서 신남으로 넘어가는 코스이다. 하지만 아직 길의 유무는 파악 되지 않은 미지의 오프로드다.

비수구미 : 강원도 화천군 (?)

화천의 파로호의 평화의 댐 아래에 있는 비수구미. 해산터널 지나자 마자 해산에서 진입하는 오프로드지만 돌아 나와야 한다. 무너진 길의 복구 여부는 아직 정확치 않지만 배로만 다니던 비수구미까지의 오프로드는 휴식년이 끝나고 이어지지 않고 있다.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곳이다.

청평사 가는 오프로드 : 강원도 화천군 (*)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청평사 코스이다. 주로 배로 가는 곳이라 알려 져 화천쪽의 오봉산과 부용산 중간을 넘는 백치고개를 넘어가는 코스이다. 청평사의 선착장까지 갈 수 있다.

추곡령 : 강원도 화천군 (**)

화천의 46번 국도상에서 추곡터널 생기기 전의 옛길을 넘어가는 코스이다. 험하지는 않지만 옛길이므로 중간중간 무너진 곳도 있다. 추곡령을 넘어 추곡리로 내려오는 코스이다.

사이령 : 강원도 화천군 (?)

화천과 춘천을 연결하는 오프로드 이다. 화천의 간동면에서 사이령을 넘어 춘천쪽의 고성리를 지나 고탄리로 나오는 코스이다. 아직 들어가 본적 없는 미지의 오프로드 이다.

어두원지나 십이선녀탕으로 가는길 : 강원도 인제군 (**)

원통을 지나 44번 국도상에서 봉화산을 좌측으로 끼고 오르는 코스이다. 짧은 코스지만 아기자기하게 오를 수 있다. 46번 국도상의 십이선녀탕쪽으로 나오는 코스이다.

서화에서 십이선녀탕 가는길 : 강원도 인제군 (**)

원통에서 서화로 향하다 서흥리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오프로드 이다. 이 길은 중간에 군 훈련장이 있기는 하지만 십이선녀탕 앞으로 빠지는 아기자기한 오프로드 이다.

부평리에서 매봉으로 가는 길 : 강원도 인제군 (**)

44번 국도를 타고 가다 신남휴게소를 지나 부평교가 있는 곳에서 우회전 하여 오르는 코스이다. 소치분교를 지나 계속 직진하면 정자분교가 나오고 매봉까지 오를 수 있는 코스이다. 산 정상 부위에는 거미줄처럼 임도가 있어 길을 읽기가 쉽다.

조침령 : 강원도 인제군 (**)

강원도 현리에서 진동리를 지나 양양의 서면 서림리로 나오는 코스이다. 험로는 없이 잘 만들어진 곳이지만 한계령을 넘지 않고 동해로 빠지는 오프로드이다. 현리에서 진동리 조침령을 넘어 가면 56번 국도를 만날 수 있다.

정선의 노추산 오프로드 : 강원도 정선군 (**)

정선의 구절리에서 노추산을 오르는 오프로드 이다. 이 구간은 예전의 탄광 때문에 만들어진 길이지만 탄광이 없어지면서 길이 많이 망가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중간중간 큰 바위가 있지만 정상부위까지 길이 있다.

동강의 가수리에서 동남천 따라 가는 코스 : 강원도 정선군 (?)

아직 확인이 안된 코스이다. 낙동리에서 진입해서 가수초등하교 부근까지 갔으나 길을 잇지는 못했다.

경북 춘양에서 상동 : 경상북도 영월군 (?)

봉화군 춘양에서 상동으로 넘어가는 코스이다. 춘양목이 많아 춘양이라 지어진 이름이다. 88번 국도를 따라 오르다 하금정에서 상금정 을 지나 삼동치로 오르는 코스이다. 하산하면 상동읍 덕구리가 나온다. 이곳은 예전에는 봉화에 속해 있다 영월로 편입 되었다고 한다.

삼도봉 : 경상북도 김천시 (?)

충청북도와 전라북도, 경상북도가 갈라지는 삼도봉. 무주의 나제통문 조금 북쪽의 설천에서 진입하는 코스이다. 항시 눈과 비가 오기 때문에 맑은 날을 볼 기회가 적지만 난이도가 만만치 않아 일반 차량의 진입은 힘들다.

사자평 : 경상남도 밀양시 (?)

정상의 분지가 엄청나게 넓은 곳으로 유명하다. 정상부위의 분지에 있는 갈대밭의 경치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밀양의 표충사에서 오르는 길이 잘 관리되 있지만 통제하고 있다. 정상의 분지는 천황산과 재약산 간월산의 1000mm가 넘는 산을 둘러 싸여 있다

현재는 출입이 통제된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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