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길은 시작되고

오지캠핑

원주 용곡리

오지하이에나 2013. 4. 1. 12:45

모처럼 만에 떠난 캠핑

서울로 온 이후로 사진 올리 시간도 없다

블로그 관리도 마찬가지

 

오지여행이 아닌 또다른 그룹과의 캠핑

토요일 오전 일찍 도착해 싸이트를 잡고 대낮부터 주님 찬양을 한 결과

 

 

 

 

 

 

 

 

 

 

태킴님니 일을 낸다

 

묻어두고 왔어야 하는데

 

 

나만 아니면 된다는

그래서 강건너 불구경학 있는 사람들 

 

나른한 오후 망중한을 즐기는 사람들

 

 

 

 

 

 

 

 

 

 

 

 

 

 

 

 

 

 

 

 

 

 

 

삿빠

뭘 보는거니 

 

봄인가 보다

버들강아지가 물이 올랐다

 

저 남자는 왜

아가씨 앞에서 옷을 벗으려는지 ㅎㅎㅎ

 

 

따땃한 봄날 청춘 남녀의

이야기는

 

리카님

 

 

 

 

 

이제 철수 준비

 

밤을 밝히던 렌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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