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만에 떠난 캠핑
서울로 온 이후로 사진 올리 시간도 없다
블로그 관리도 마찬가지
오지여행이 아닌 또다른 그룹과의 캠핑
토요일 오전 일찍 도착해 싸이트를 잡고 대낮부터 주님 찬양을 한 결과
태킴님니 일을 낸다
묻어두고 왔어야 하는데
나만 아니면 된다는
그래서 강건너 불구경학 있는 사람들
나른한 오후 망중한을 즐기는 사람들
삿빠
뭘 보는거니
봄인가 보다
버들강아지가 물이 올랐다
저 남자는 왜
아가씨 앞에서 옷을 벗으려는지 ㅎㅎㅎ
따땃한 봄날 청춘 남녀의
이야기는
리카님
이제 철수 준비
밤을 밝히던 렌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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