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길은 시작되고

여행맛집

보은 버스터미널 앞 김천식당 순대국

오지하이에나 2020. 2. 25. 13:35



대추의 본고장은 경산인데

약 105년전 보은이 대추를 지역특산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때쯤

조합 특화사업 지도차 들렀을때 먹어봤던

보은 버스터미널 뒤의 식당을 못잊어 찾아가 본다  


근 15년여만의 방문

위치를 몰라 지역민에게 물어 물어 찾아간곳


예전 보다 규모는 조금 커진듯




기본반찬이 나오고


소군대 한접시를 주문했다










이 한접시가 6,000원이다

서울같으면 2만원 짜리 찰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