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길은 시작되고

자유여행

유럽여행 2 Regensburg - Nurnberg

오지하이에나 2022. 8. 12. 13:32

 

레겐스브르크 호텔에서 일찍 일어나 주변을 돌아 보기로 하고 나가본다

레겐스브르크 대성당으로 가는 골목길

 

 

레겐스브르크 대성당

웅장하다

 

 

 

레겐스브르크 대성당에서 도나우강 슈타이네르네  돌다리로 가는 입구

이다리는 독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다리로 1135년에 시작항려 1146년에 완공

도나우강 주변

 

 

멀리 보이는 레겐스브르크 대성당

 

 

 

버스정류장

 

숙소로 돌아오는 길

신호등이 참 맘에 든다 심플하고 필요한 표지판만 작게 설치 

 

아침식사

 

이번 출장의 첫 방문지인

뉘는베르그 인근의 열배관 제작사 방문

유럽은 산림바이오매스를 이용해 칩을 생산하고 칩 보일러를 가동해서 마을단위 집단 열공급사업이

아주 잘되고 있는 나라다

보일러에서 만든 열을 각 가정에 열손실을 최소화하여 공급하기 위해서는 배관이 큰역활을 한다

 

 

 

 

 

열공급에 가장 중요한 배관을 생산하는 에너파이프 회사의 대표가 직접 설명을 해주신다

 

 

 

집단 열공급시스템

 

 

 

다음 목적지를 향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ingolstadt village 쇼핑몰

우리나라 프리미엄 아울랫과 비슷한데 가격은 비싼편 

 

 

다음 방문지는 슈페너사

우드칩을 이용한 가스피케이션 방법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곳

 

 

 

 

 

 

 

 

 

21년 한국에 한번 방문했을때 만난적 있더 슈페너 사 부회장

 

 

 

둘째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레겐스브르크로 돌아와 저녁을 먹으로 나가던중 

대성당

 

성당안에 잠시

 

 

 

 

 

다뉴브강의 석양이 질때

 

 

 

다뉴브강 인근에 있는 호프집

 

 

 

 

 

한잔하고 다시 다뉴브강변으로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