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r Hof Camping 장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오후 일정을 위해 Passau로 향한다
날씨는 흐리고
도나우강에 아주 긴 배가 보인다
도나우 강을 왕래하는 선상 펜션이라고 해야 할까~~~
멋진 할아버지
파사우 시내를 지나 목재칩을 이용해서
호텔 난방과 온수 그리고 전기까지 사용하는 stemp hotel을 가는중
독일 3일차지만 처음으로 경사기 있는 고객길을 올라가 본다
호텔로비가 목재로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뒤에 보이는 수영장 온수를 목재칩 보일러를 이용해 온수를 공급한다
호텔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칩 보일러 시설 건물
칩 투입구
지역에서 생산된 목재를 이용해 칩을 생산하여 연료로 사용 한다
생산된 칩의 함수율을 낮추기 위해 보일러실의 폐열을 모아 다시한번 통속의 칩을 건조한다
칩보일러실 내부의 가스피케이션 방식을 이용한 전기생산시설
보일러실 및 전기생산시설의 관리는 사장과 그 부인이 직접 한다
멀리보이는 Stemp호텔
호텔 견학을 마치고
파사우 시내로 나온다
파사우 역 앞의 숙소 MK호텔 체크인하는데 1시간 이상 대기
여기 문화는 우리와 많이 다르다
급하다고 채근을 해서도 안되고 마냥 기다려야 한다
저녁을 먹기 위해 파사우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수제맥주집으로 향하던중 파사우 역 대합실
파사우역
갑자기 쏟아진 비로 인해 택시를 타고 이동
재미나는 건 타자마자 미터기가 전속력으로 올라간다
우리나라 같으면 기본요금으로 갈 거린데 약 8유로~~
Biergarten 수제 맥주집
독일에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학센
저녁을 마치고 돌아 오는 길 택시가 없다
시내버스를 타본다
시내버스가 파사우 역 앞에 정차해서 숙소 까지 걸어 가면서
바라본 저녁 노을~~~
파사우역
파사우 시내
께끗한 호텔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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