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십분거리에 있는 동해 망상동의 작은 마을인 심곡 약천마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창시절 한 두번은 읊어보았을동창이 밝았느냐라는 시조가 탄생된 현장인 약천사가가 자리하고 있다
약천사는 동창이밝았느냐 라는 시조를 지으신 조선 후기의 문인 약천 남구만 (1629~1711)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성한 곳으로 약천사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약천사 바로 앞쪽에 위치한 동창이밝았으냐 라는 시조를 새겨 놓은 검은색 석비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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