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현장도 진행중이고 이래저래 이번 주말은 서울을 못올라 갔다
고향 친구들이 놀러 온다기에 휴양림을 예약 하고 사전 답사를 와본다
삼척시에 있는 활기자연 휴양림
활기리에 있는 목조대왕 구거지 어떤 곳인지 명확한 설명이 없다
중경묘 제실앞의 회화나무
영경묘 방향으로 넘어오는 길
동산리 골자기 시골스런 맛이 참 좋다
미로초등학교 동산분교(폐교)
동해로 넘어와
바닷가에서 커피한잔 하려고 나갔는데
요상하게 생긴 트럭이 바닷가를 서성이는데 젊은이들이다
물어봤더니 친구들이랑 왔는데 하룻밤 노숙지를 찾는다하여
한적한 곳으로 안내해주고
저녁에 다시 먹거리를 챙겨 잠시 방문
군 수색대 제대 동기들이란다
집시맨이 아버지가 맨들어 여행다니시는 차를 타고 왔단다
앞으로도 멋지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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