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주시 단산면 좌석리와
단산면 마락리를 넘나들던 소백산 자락의 고치령이 있는곳
영월군 김삿갓면쪽에서 진입하여 마락리로 떠나본다
몇몇을 빼고는 생소한 인연들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토요일 아침 일찍 길을 나섯지만
막히는 차들로 인해 열두시가 넘어 도착
이것이 오월의 싱그러움인가 보다
마치 코베아사의 타프광고로 쓰면 좋을듯한 사진한장
아침햇살을 받아 단풍잎의 그림자가 타프에 드리운다
돌아오는 길 모운동 광부의 길로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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