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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회룡포 마을

오지하이에나 2015. 10. 7. 21:12

 

 

 

눈부신 가을 햇살을 받으며 달려간 안동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가 온 천지에 내려 앉는다

길가에 보이는 표지판

회룡포 마을 !

가봤나? 안가봤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지방도 교차로에 표지판이 두개보인다

회룡포 마을과 회룡포 전망대

전망대를 포기하고 회룡포 마을로 들어간다

 

 

 

 

 

 

 

 

 

 

 

 

 

 

 

 

 

 

 

 

오늘따라 가을햇살 받으면 캠핑하는 인간들이 어찌나 부러운지

 

 

 

 

저 강넘어가

2년전 정기모임 왔던 곳이라는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