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4월 마지막주에 아침가리를 가다

< 00모임 결과 및 후기>

 

▣ 모임기간 : 2010. 4. 23~24

 

모임명	주관자명	참석인원	참석자 닉네임 (전원기재)	코스
아침가리 번개	하이에나	8	하이에나, 노숙자, 바보단장, 마르코국장, 강산에, 아우라지, 엘엠에스, 십이	방동약수 - 월둔

 

학원까지 빼먹으로 오지여행에 다니는 세상에나는

방동까지 가는도중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자세로 잠을 잡니다 

 

저와 함께한지 1년되는 2003년식 대륙의 명예 2010. 4. 23일부로 30만 km가되었습니다

 

언제나 지냐야만 아침가리로 갈수 있는 곳

 

멀리 바보단장의 스타렉스가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상상도 못한채 잘 달립니다

 

야영장 입구부터 앞뒤로 딱 걸려 못움직이고 잇습니다

 

식량 자급자족을 위해 어항으로 잡은 저녁시식사 메뉴

 

세상에나입니다

 

아침 기온이 쌀쌀한가 봅니다

머리속에는 온통 복잡한 생각일 겁니다

체로키로 관통을 해! 말어

 

바보단장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어항입니다

마르코 국장님의 개사료로 물고기를 유인햇지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 한컷

 

아침에 안개가 끼기 시작합니다

 

아침가리 관통이 어려울것 같아 월둔까지 DHL특송으로 보내기로 하고 랩 포장을 했습니다

다행히 박스는 없어서 포장을 못했지요

 

당당하게 출발합니다 스타렉스

 2번째 끊어진 다리 바보단장이 선방을 때립니다

 너무나 맑고 깨끗합니다

 

노숙자님의 CJ-10인데 힘이 부족해서 이름을 CJ-9로 바꿨습니다

 

 

들이대자 마자 배가 걸렸지요

 

면상도 박살이 나고

 

바보단장 범퍼깨진것을 바라보다가 처다봅니다

 

계곡 물은 이렇게 유유히 흐르는데 스타렉스는 개고생 합니다 

 

나뭇잎이 물이 오르면 숲터널로 변하는 코스

 

 포장지가 물에 젖었습니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게곡이지요

 

 CJ-10과 세상에나!

 

 

 

 

 

 

 

 

 

 

 중간에 합류하신 아우라지님 십이님 엘엠에스님 강산에님등과 즐거운 식사를 하고 마무리했지요

 

  

출처 : ○오지여행○

글쓴이 : 하이에나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