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호저면 용곡리 입구에 있는 캠핑장 다녀왔습니다
촌놈에 시키들 데리고 갔다가 챙겨 먹이느라 고생은 했지만 즐거웠습니다
대낮부터 거하게 한잔하고 용곡리 계곡이 어떻게 변했나 궁금해서 걸어 가 봅니다
차가 안다닌지 수년은 된듯 합니다
7년전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사람들 서있는자리가 정모때
밤에 야투 갔다가 모래톱에 차 세대 빠졌던 자리입니다
올라가면서 좌측 산아래
눈있던 자리가 이렇게 변했습니다~~
다시 사이트로 돌아와 거하게 한잔
바보같이 게를 굽고있습니다~~~밥탱이들~
다음날
장칼국수 한그릇하며
분기에 한번씩 캠핑가기로 결의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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