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길은 시작되고

자유여행

청송 주왕산의 가을 10월 19일

오지하이에나 2020. 10. 29. 15:09

단양에서 안동으로 향하던길의 예천 강가의 갈대가 ~~
안동을 지나 청송으로 가던길 달기약수탕에 잠시들려본다

 

청송읍에서 달기약수를 지나 거대리로 넘어 주왕산으로 가는 길 동네 어르신들의 쓰레기 줍기가 한창이다

 

청송읍 교리 ~주왕산바로 아래에 있는 작은 연못

 

 

ㅗ랫만에 주산지로 발걸음을 옮긴다
입구에서 약 900m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아직은 단풍이 덜 들었다

 

작품 산진에 많이들 등장하는 물속의 나무
주산지에는 엄청 큰 잉어가 많이 살고 있다

 

주산지를 나와 회사 연수원에 도착한다 내일부터 강의를 해야 할곳

 

오전 강의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간 주왕산 입구 주차장

 

역시나 아직은 단풍이 절정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