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을 출발해 새로 만드는 임도를 가본다
차량을 반납할 시간이 11시라 조금서둘러 움직여본다
어제봐도 아름다운 제주의 숲이다
렌터카를 일찍 반납하고
도두항 횟집에 갔지만 더 좋은 곳이 있다하여 공항근처 해변으로 이동
도로 가장자리 콘크리트 안전경계석이 무지게 색을 되어 있어 젊은이들이 사진찍으러 많이 온다는
바닷가 횟집에 들러 편하게 소주한잔하며 여정을 마무리해본다
점심을 먹고 전망이 좋은 찻집에서
한참 좋을 때다 친구들이랑 여행와서 인생샷 남기고
울 딸램도 저래 좀 돌아 다녀야 하는데~~~
이렇게 2박 3일 제주여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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