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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국내여행지 - 울산 강동 화암주상절리

오지하이에나 2010. 11. 2. 13:45

 

여행지 강동 화암주상절리 테마 자연경관

  

 

위 치 :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952-1번지

 

주상절리는 단면이 육각형 내지 삼각형으로 된 긴 기둥 모양의 바위가 겹쳐져 있는 특이 지질의 하나이다.

 

동해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강동해안에에 위치한 주상절리는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곳이라 일반인들은 잘 모르고 있어 무심히 보아 넘기기 일쑤이다. 이 지점은 울산시 강동동 정자리 ~ 신명리 사이 길이 4km에 이르는 몽돌해안 중앙에서 바닷쪽으로 돌출한 곳이며 화암(花岩)마을로 불리는 곳이다. 누워있는 주상절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해안에 즐비하게 펼쳐진 강동의 절리는 마치 철도 침목을 쌓은 것처럼 반듯이 누운 상태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아온 울릉도나 금강산 총석정에서 발견된 서있는 형태와는 다르며 또한 규모는 작지만 수직 주상절리까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문가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강동 몽돌해변, 정자해수욕장, 어물동 마애여래좌상, 신명,정자해변, 유포석보, 주전해변

 

전망좋은횟집 민박(052-298-2345), 전원별장(052-298-6311), 프린스호텔(052-298-0114~5)

 

북구 무룡산 정자고개을 넘어서면 정자마을을 삼거리를 만난다. 여기에서 좌회전하여 경주방면으로 달리다보면, 몽돌자갈이 깔려있는 해안가를 만난다, 여기 정자마을에서 신명마을까지 약 4km 해안의 돌출부가 주상절리로 널려져 있다.

 

 

울산시 관광과 (052-229-3852)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일상탈출카페[국내여행 해외여행]
글쓴이 : 아 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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