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탄성이 절로 나오는
하얗고 이쁜꽃..ㅋㅋㅋ
그럼 난 노랗고 이쁜 꽃이야?
훌쩍 훌쩍 삐짐~ㅜㅜ
미안해 내가 니 이름을 몰라서...
겨울엔 눈에 쌓여 잘 보이지도 않았던 푯말...
이게 뭐꼬? 뭐?
또~~~~옹? ㅋㅋ
아니 유식하게 배설물 ㅡㅡ;;
초식동물인건 확실함..^^;;
배추도 아니고 상추도 아니고
왜 난 쌈 싸먹는 이파리가 생각 나지?? ㅋㅋ
구령덕봉으로 고고~~
헐! 겨울엔 그렇게 아름 다워 보이던데..
아직 봄을 맞이 하기전 모습이라서 그런지
뭔가 쓸쓸한~ 아니 허전한 모습입니다.
구령덕봉 언덕이 저리 낮았던가??
오르기 힘들었던 그 언덕이 저렇게 낮았던 거야??
정상에서 내려본 산아래 모습
날씨가 맑아서 멀리 보이네요~
풀타임님...
정상 부근에서 한컷
나보다 애마 중심으로 찍어 줘...^^;
더 멋지네요~
저것이 어디여?
어디?
저기 대형 선풍기..ㅋㅋ
풍력발전기..
저기가 어딘지 아시는 분
손 머리위로~
하산길에 하이에나님 차량 추락??
오~~ NO~
급경사 내리막길 내려 가는중...
난 새가 아니야 날을수는 없어..
살살좀 내려 가자고...하이에나님 애마가 그렇게 얘기 하던데요
풀타임님 진짜 추락?
으악~~~
설마요~~
나도 살살 내려 가는 중입니다.
음음님 내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풀타임님~
뭐여? 급경사 내리막길 내려 가는것 맞아?
이런것쯤이야 눈감고 내려 갑니다. 확인불가 ㅋㅋ
이렇게 아침가리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4월 정모전 이라 번개를 못치고
조용히 다녀왔습니다.
함께해주신 풀타임님,하이에나님,음음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를 졸졸 따라 다녀준 짝지 고마워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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