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으러 가는길
곡성 메타세콰이어 길
곡성을 지나
친구가 있는 고창에 도착하여
해도 안넘어 갔는데풍천 장어를 안주 삼아 복분자주를 마신다
장어집 아주머니의 장어 다루는 솜씨가 일품이다
다음날 고창을 떠나 목표 북항에 도착
신안에 있는 대학동기와
북항에서 한잔한다
요거 낚지 뭐라카던데~~
목포북항
횟집이름이 맨 엄마 판이다
드디어
신안군 압해도로 들어간다
분재공원이 있는곳
분재공원에도착
4년전 친구가 분재공원을 조성할때 한번 들렀었는데
이젠 자리를 잡은듯
분재 가격이 후덜덜 하다
작게는 몇백만원부터 많게는 수억원까지
분재공원에서 가장 비싸다는 해송 분재
가격이 후덜덜 하다
7억원
남녁의 봄은 역시 꽃이다
분재공원의 정원 바다
멀리 보이는 산 아래가 분재공원다
신안 천일염
소금이 좋아보이기도 하지만
신안염전에서 일하던 감금되어 일하던 사람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신안에서 출발하여
서울로 가는길
남서쪽 해안 해수욕장을 둘러보기 위해 돌머리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목포를 나와 무안공항방향으로 들어선다
톱머리해수욕장 작고 아담하고 이쁘다
무안공항
돌머리해수욕장으로 진입하는중
양파가 많이 나는 고장인가보다
이런 곳이 있다니
약간은 이국적인 분위기 까지 느껴진다
아~아런곳이 있다니
나중에 꼬 다시한번 오리라
염산면에 있는 백석 해수욕장
해수욕장 주변의 바위가 온통 하얀색이다
막아놔서 들어가수 없는곳
백석해수욕장을 지나
북쪽으로 방향을 잡으니 영광쪽으로 향한다
아름다운 해안도로라는 정보가 있어
가는데 주변이 온통 염전이다
파란색은 염전 소금창고
강 왼쪽 마을로 가야 쉽게 가는데 건너는 다리가 안보인다
한참을 헤메이다 찾아 건너간다
영광 백수 해안도로 진입
법성포
유명하다 해서 찾아다갔는데
다시는 안가고 싶은 집
장안해수욕장 도착
목적지 입구를 못찾아 헤메는데 고라니 친구들이 보인다
독산 해수욕장
멀리보이는 리조트가 춘장대 해수욕장
쭈꾸미 철이라 무창포 어촌계에 들려 쭈꾸미사고
이렇게 남도 여행은 끝~~~~
'자유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파주 보육원 원생들과 함께한 오프로드 체험 (0) | 2014.06.09 |
|---|---|
| 7년 전 금강산 (0) | 2014.05.28 |
| 기차놀이를 아시나요~ (0) | 2014.05.20 |
| [자유여행] 5월 연휴를 강원도에서 (0) | 2014.05.07 |
| 출장 중에 들려본 2013 산청 세계 전통의약 엑스포 (0) | 2013.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