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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주문진 장치찜과 솔향수목원

오지하이에나 2014. 4. 15. 16:25

 

주문진 하면 생각 나는것은 주문진 어판장 싱싱한 활어와 생기 넘치는 어민들의 모습

그리고 건어물상 좌판 아주머니들의 걸쭉한 강릉 사투리

 

출장차 들른 주문진

일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가는데 듣도 보지도 못했던 장치찜을 먹으로 간단다

들어가 보니 유명한 집인가 보다 월성식당

 

 

첼레비젼에도 나오고 

 

 

 

 

요건 메뉴에눈 없는 단골 손님이 주문한 특별 회무침

이름은 가물 가물 

 

 

 

요거이 오리지날 장치찜

매운것이 맛이 아주 좋다

 

이놈이 장치라는 물고기

 

 

다음날 숙소에서 일어나니 벗꽃이 만개다

서울은 벌싸 4~5일전 끝났는데

 

 

식전 댓바람부터 타를 몰고

담배사러 갔다 오는길

 

 

진고개 넘어가늘 길이다

 

아침식사는 주문진 파도식당의

생대구탕

넘무 맛나고 음식도 깔끔했는데 베터리가 없어서~~

 

 

 

 

 

시간이 좀 남아

강릉 구정면에 있는 솔향기 수목원에 가본다

항상 느끼는 숲내음이지만

전날 속이 쓰릴정도로 마시소 머리는 아프데

유난히ㅗ 상쾌하가

 

 

 

 

 

 

 

솔향수목원 방문자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