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가는 길

출장을 다니면서 여행을 할수 있는 직업은 참 좋은 직업이다

 

업무상 출장으로 떠난 1박 2일

 

여주에 들러 일을 마치고

여주강변에서 식사믈 마치고 바라본다

 

 

 

가평을 들러 해가 넘어갈때쯤

양구에 도착

청춘양구 양구에 오시면 십년이 젊어진다는데

그날 난 33 살이었다

지금은 원위치 

 

양구에서 유명한 오골계 숫불구이집

 

양구관리소에 근무하는 대학 동창녀석

 

 

 

다음 날 철원으로 향하는길 파로호 근처  한반도 지형있는곳이다

공사중으로 물이 말라 버렸다

 

 

 

 

 

양구에서 방산면으로 넘어가는 고갯마루 성곡령이다

지난 겨울 상무룡리가면서 들렀던 곳인데 

 

방산면을 지나

화천으로 향하는길 평화의땜을 지나간다

 

 

 

 

 

 

 

 

 

 

평화의땜에서 

저 철문을 지나 화천으로 나가면 시간이 많이 절약되어

보내달라고 했더만 공문서 가지고 오란다~~~ 

 

다시 비수구미쪽으로 해서 화천을오 나가기로 한다

 

 

 

 

 

비수구미 입구

 

 

 

 

 

 

 

화천을 지나 철원 방면으로 네비가 안내하는데

앞에 바리케이트가 보인다

 

헉! 민통선이다

철원으로 간다했더니 통행증을 끈어준다 

 

화천과 철언의 경게지점인 말고개

금성지구 전투 전적비 

 

 

 

 

 

 

민간이 차보다

군인차가 많은곳

휴전선이 가까이에 있음을 느낀다

 

 

 

 

 

 

 

말고개를 지나 내려가니 승리전망대가 보인다

 

시간을 보니 약속시간이 한시간 정도 남아 올라가보기로하고

매표소에 들리니

매시 30분마다 한번씩 관광객을 안내해서 올라간다다

 

그런데 나 혼자 뿐이다

 

이쁜아줌니랑 둘이 타고 승리전망대 관람

친절하게 아주 잘 설명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