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은 파주에 있는 보육원 원생들과
오프로드 체험 하는 날
부모가 있는 아이들은 언제든지 여행을 할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여러가지 경험을 하는데 한계가 있다
차를 가지고 여행을 하는 특히나 오프로드를 하는 카페 회원들이 할수 있는것은
특별한 경험을 시켜 주는 일
오지여행과 지프랭글러스 포럼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파주 보육원생 40여명과 함께 옛시절 추억체험과 오프로드 체험을 시켜주기 위해 1일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연휴라 아침에 차가 막힐것 같아 6월 5일 저녁에 서울을 출발한다
신축중인 제2 롯데월드
롯데호텔
전야제 장소에 도착하니 마노은 분들이 벌써 와계십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을 맞으러 갈 준비를 합니다
야생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별바라기 길을 따라
아이들과 만나는 영동고속도로 새말 휴게소로 향합니다
그런데 아침일찍부터 차가 막히고
참석 에정인 회원들이 길이 막혀 늦어질것 같다는 전화가 많이 옵니다
옛 영동고속도로 새말 휴게소
이곳에서 아이들을 차 한대에 한명씩 태우고 둔내면에 있는 올챙이의 추억 전시관과
태기산 풍력발전단지 섬강 오프로드 체험을 시켜줄라 했는데
참석회원들도 늦고
아이들은 도착시간인데 아직 서울에 있답니다
회원들은 올챙이의 추억 전시관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먼저 이동합니다
먼저오신 모래무지님이 아이들을 위해 바베큐를 하고 있네요~
올챙이의 추억 전시관 이모저모
많은 체험코스들이 마련되어 있네요~
아이들이 일찍 왔다면 재미난 체험과 뛰어 놀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아깝습니다
시간은 이미 한시 아직 아이들은 호법 분기점도 못왔답니다
아이들이 배가 고플것을 생각해 중간에서 만나기로 하고
여주에 있는 우리회사 식당을 빌려 쓰기로하고
오전에 못한 체험 대신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를 구경시켜주기로 하고
올챙이 추억 전시관을 나와 모두가 여주로 향합니다
드디어 두시가 다 되어서야 아이들 도착
모두가 초딩들입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이상하게 생긴 차들에 관심을 보입니다
우리나라 나무만을 가지고 각종 건축자재와 조경용 시럴재를 생산하는 목재유통센터를 견학 합니다
목재 펠릿 만드는 공장 구경도 하고
한옥을 만드는 과정도 구경합니다
우리나라에서생산된 나무로 만든 각종 시설물도 구경합니다
단체사진도 찍고
오프로드 체험을 하러 출발합니다
드디어 오프로드 체험장에 도착
아이들이 너무 신이나 합니다
사실은 아이들도 좋아 하지만 어른들이 더 좋아라 합니다
오늘 하루 제 딸이 되어준 6학년 예진이
아주 밝고 이쁩니다
에진이와 선생님
아이들에게는 엄마로 불리웁니다
에진이와
선생님도 오프로드를 경험시켜 줍니다
너무 신이난다네요
이제 저녁을 먹기 위해 임시로 빌린 여주 청소년수련원 마당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캠핑장이라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는데
아마도 아이들이 많이 부러워 했을 겁니다
다른 아이들은 부모들과 캠핑오는데~
저녁식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메뉴는 짜장면과 탕수육
회원깨서 온각 장비를 다 들고와 직접 만듭니다
이렇게 저녁을 먹고 아이들과 아쉬운 작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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