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사업현장 방문을 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보안과 관련이 있는 사진은 찍을수가 없었고 풍경 위주로 사진 몇자 올립니다 자세한 설명은 하기 힘들구요 민간이 통제구역 안의 잘 보존된 우리의 산하입니다 북쪽으로 올라가 출입허가를 받고 비포장으로 한시간이 넘게 달려가는데 추억의 황금마차가 앞서 갑니다. 차량이 다니는 도로를 제외하고는 온통 지뢰밭으로 출입이 통제되고 올 봄에 산불이 난 곳인데 그냥 그대로 방치할수 밖에 없답니다 계곡이 보여 달리면서 찍었는데 역쉬~~~~~~~순간포착이 안된 듯 오른쪽 위에 구름에 가린 부분이 향로봉입니다 한번 당겨봤지요 을지로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요렇게 쓰여있데요 멀리 보이는 바위산이 금강산이랍니다 일년에 80일 정도 밖에 볼수 없다는군요 북녘땅입니다 하얀색 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