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내면 창촌1리 마을과 창촌초등학교 소한분교 터입니다
제일 작은 분교를 본듯 합니다
소한분교 전경
소한 분교 앞에 있는 공터 위치나 나무 등을 볼때
분교 운동장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분교를 지나 마을 가운데로 올라가본다
마을 가운데 있는 감자 저장고
약 10여 가구가
도로를 중심으로 같은 형태를 하고
좌우측으로 마주 보고 있으며 사람을 찾아 볼수도 없고
외부와의 시간이 단절되고
시간의 흐름이 멈춘듯 하다
아마도 옛날 탄광의 사택같은 느낌이 든다
내려오면서 만난 마을주민
얼마나 반갑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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