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우에서 빈으로 향하는 날
참으로 재미나고 많은 일이 있었던 날
파사우에서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을 넘나들며 도나우강을 따라 내려가는 여정
오스트리아 고속도로 프리패스 구입
1년에 약 10마넌이면 모든 고속도로 이용가능
오스트리아 빈으로 향하던중
휴게소에 들러 주유~~
왼쪽은 폭스바겐 가솔린 차량 오른쪽은 아우디 디젤차량
가솔린 차량운전자가 인솔자면서 독일서 10여년이상 거주하신분
내게로 와서 디젤을 넣어야 한다고 안내하고 폭스바겐차 주유중
갑자기 얼굴이 하얗게 변한다
가솔린 차에 디젤 20리터 주유
대행히도 보험을 잘 들어나서 1차 보험서비스 방문
현장 수리 불가로
가까운 정비업체를 불러 주신다 하고 철수
결국 견인차를 불러 폭스바겐 수리센터로 출발~~
린츠에 있는 포르쉐, 폭스바겐 등 정비센터
결국 당일 수리 불가로
\렌터카를 쿄체하기로 하고
남아 있는 사람들은 인근 슈퍼에 들러 점심거리를 구한다
슈퍼 뒷편 그늘에 앉아 점심~~ㅎㅎㅎㅎ
점심먹고 맞은편 쇼핑센터 구경
여기는 아이스 커피란게 없다
렌터카를 교체하고 빈으로 향한다
아직 갈길이 너무 멀다
고속도로 휴게소
오스트리아 빈으로 향하던중
우리의 경로는 빈에서 남쪽으로 약 40km쩔어진 동네로 방향전환
우드칩을 이용해 마을 전체에 온수를 공급하고
우드칩을 가스피케이션 방식으로 전기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집단에너지 공급시스템을 갖춘 마을 견학
유럽의 목재펠릿, 장작, 칩 보일러 기술 수순은 거의 최상의 수준
효율을 높이는것은 어떤 칩을 원료로 사용하는것인가가 관건
우드칩 투입구
가스페케이션 방식의 전기 생산
온수 축열조
열 공급배관 공급도
우드칩 보일러
우드칩 보일러 제어시스템
집단에너지 스스템 건설에 참여한 협력 업체 로고와 상호
약 1시간을 이동해
오늘 저녁숙고에 도착
오스트리아 호텔중 목재를 가장 많이 사용한 호텔 3개소 중 1개소
Molzbach hof Natur hotel
안내 데스크부터 나무인테리어로
로비 천정
수영장과 객실측면
호텔로비
식당 정원
저녁식사장소
주인장 손주들의 공부공간
호텔전경
호텔 맞은편 산의 오래된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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