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금서면 수철리에서 오봉리로 넘어가는 옛길
핸드폰사진~~~
멀리 황매산이 보인다
바위 위에 작은 소나무 예술이다
해발 800미타 산자락에 짓다만 한옥집
오봉게곡 초입의 화림사
마지막 게곡을 빠져 나오는데
왠지 스산한 느낌이랄까
추모공원이 보인다
아픈 역사의 현실이다
산청・함양 양민학살 사건 (山清・咸陽良民虐殺事件)은 1951년 2월 7일 경상남도 산청군・함양군 주민에게 공비에 협력했다는 이유로 대한민국 국군에 의해 일어난 민간인 대량학살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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