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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여행

[오지여행] 대관령-황병산-삽당령-육백마지기

오지하이에나 2016. 1. 12. 12:56

 

2015년 12.31일 운좋게도 강원도 동해 출장이 잡힌다

12.31일 저녁 대관령에 해맞이 벙개를 치고 해맞이를 한다

 

 

 

 

 

 

 

 

대관령 구 휴게소

소황병산을 가기 위해 군부대 진입로 통과

 

 

 

 

 

 

 

 

 

 

소황병산으로

 

 멀리 선자령과

삼양목장이 보인다

 

 

 

 

 

 

지난 8월에 왔을때는 초원이었는데

지금은 잔디밭 바람마져 세차게 분다

 

 

횡계 시내방

 

 

 

 해발 1,430m소황병산

 

 

 

멀리 2016년의 새해첫날 동해의 푸른 바다를 가망한다

 

 

 

 

 

 

 

 

내료오는 길

도암댐에서 안반데기 방향으로 오른다

안반데기를 지나

삽당령 정상에서 왕산면 목계리로 이어지는 임도 진입

 

멀리 삼양목장이 보인다

 

 

 선발대들이 저만치 위에서 기다리고

 

 

암벽을 깍아 만든 임도

왼쪽은 낭떠러지 많은 임도를 다녀봤지만 상당히 위험한 구간이다

 

 

 오늘의 싸이트

만덕봉 정상 바로아래 고개마루에 자리를 잡는

 

 

 

다음날 아침

목계리로 내려가기 위해 이동

 

 

 

 

참 멀다

오른쪽 보이는 임도가 목계리로 가는길

멀리 대관령 고속도로가 보인다

1997년이면

내가 강릉사업소로 가던해 말에 준공한 임도다

그러니 18년이된 임도를 지난다 

 

 

 

멋진장면이다

산과 나무와 자동차 그리고 먼지

 

 

 

 

영남방팀이 구미장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구미정을 지난다

 

 

 

 구미정계곡을 지나 오른 평창 미탄 육백마지기

올래는 눈이 흉년인데

그나마 눈이 조금 있다

 

 

 

고레고

덤프님

영남방 분들

 

 

 

 

 

 

 

 

이렇게 새해 여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