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양구 사명산을 향해 출발
웅진리로 진입하여 월명리로 넘어가기로하고
웅진리로 들어선다
저고리골 입구
선정사에서부터 시작되는 임도를 타고 넘어야 한다
임도 중턱쯤 오르다보면 왼쪽에 있는 정자
정자에서 바라본 웅진리와 소양호
두번째 정자다
고개를 넘으니 월명리가 내려다 보인다
찍는자와 찍히는자~~
월명리에서 양구 공수리로 나가는 지방도
ㅎㅎㅎㅎ
고개넘어 월명리로 내려가다보면 삼거리
왼쪽은 화천 방천리길 오른으로 약 2km정도가면 월명리 나가는길
방천리 길은 임도 거리가 상당하다
월명리로 내려가는 길의 자작나무숲
월명리가기전 삼거리 좌측은 월명리 직진은 양구공수리로 넘어가는 고갯길 정상에서 만나고
우측길은 양구읍 이리로 넘어가는 고갯마루가 나온다
양구읍내가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헬기장이다
멀리 전망대? 초소 같은 것이 보인다
초소 위에서
초소에서 바라본 양구
아마도 이곳에서 군생활하신분 몇몇 있을듯
1982년이라고 적혀있음~~
바로옆에는 케이블카 비슷한것이 있다
자세히보니 엣날 길이 없을때
군이들 부식이나 무기를 운반 한듯하다
형과 아우~~
케이블카 옆에 있는 작은건물 무엇인가 했더니
문에는 2002년 자료가~~~
문에는 2002년 자료가~~~
이곳6을 지키던 장병들이 잠시나마 걸터앉아
그리운 고향 생각과
보고픈 어무이를 그리며 눈물 흘렸을만한 벤취~~
월명리 방향~
월명리를 다 내려갔을때쯤 뒷쪽에서
선두 스톱! 이란 말이 급하게 들려온다
오늘도 역시 쌍차의 이벤트
월명리 마을 끝 선착장
마을 주민들이 이용하는 선착장이다
강건너 마을은 상무룡리
지도상으로 보면 서너집 있는데 배를 타야만 진입가능한곳
월명리 인근 외딴집을 찾아가는길
하룻밤 유하기 딱 좋은 장소다
다음 기회에
외딴집을 나와 사명산 임도를 타고 가면서
전망좋은 곳을 찾기 위해 달리다 보니
입이 딱 벌어지는 풍경이 나온다
오늘은 이곳에서 하룻밤 유하기로 하고
석양을 벗삼아 전을 편다
임도 가장 자링 싸이트를 구축하고
구라와 음주의 향연을 펼친다
적당한 음악과 안주
그리고 목구멍 깊숙히에서 부터 매운맛을 느께게 해주는 빨간 안주
그렇게 밤을 보내고
아침부터 해장 중
ㅎ한사람은 살아있고~!~
한사람은 고생중~~~
아침시간 임도 산채을 나선다
아직은 겨울느낌 이지만 버들강아지도 보이고
ㅇ음지 계곡에는 얼음이 한가득
여름에 오면 딱 좋은 장소일것이다
임도 주변에 펼쳐진 파로호
천천히 걷다 보니
그동안 보이지 않던 작은 것득까지도 눈에 들어온다
일명 삐라
예전에 이것 주워다가 학교네 제출하거나 지서에 갔다 주면 책받침이나 자 공책월 줬었는데~~
점심을 먹고 철수 중
시간이 시간인지라
상무룡리와 평화의 땜을 들려
화천으로 나가기로 하고 출발
2015년초 하룻밤 빌려 쓰고 간곳
2015년초 하룻밤 빌려 쓰고 간곳
평화의 땜
땀을 나와 화천으로 가던 중
비수구미 문이 열러 있다 이런 횡제가~~
무작정 진입한다
삼년만에 노는 곳이다
이장집 앞에는
다리공사가 한창이다
ㅇ이곳에서 맛난 산채정식을 먹었는데 사진이 그만 사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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