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 직장에 입사해서
신불산자연휴양림 최초 공사를 위해 왔던곳
23년만에 다시 휴양림 보완공사로 인하여 왔다가 잠시 들러보기 위해 간월재에 오른다
그때는
지금지나가는 임도가 없었고
상북면 이천리 주암골에서 시작해서
바로 신불산휴양림 상단으로 진입하는 오래된 임도가 있었다
아래 사진 상에 보이는 빨간색 도로가 예전도로고
지금은 도로 중간에 있는 사유지 소유주가 통행을 막아
상단휴양림에는 엄격히 말하면 휴양림 이용객의 차는 진입이 불가능하다
상단이용자들은 파래소폭포 아래 하단휴양림으로 도착하면 약 40분 정도를 걸어서 상단 휴양림으로 이동을 하고
이용객의 짐은 1톤 4륜구종 트럭에 싣고 지도상의 노란색 임도로 하루 두번 왕복해서 날라주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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