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야영장으로 내려와 야영준비를 하는데~~
제갈량님은 아들이 감기 기운이 있어 모텔로 나가시고
란돌이님은 차박, 행크님은 원래 차박
하늘땅님은 물쏘 지붕위로 올라가고
이 모든것이 전날밤 이곳에 사시는 주민의
호랑이와 멧돼지 이야기 때문에 벌어진일~~
엘파소는 록시나 돼지가 침투할까봐 차로 빙 둘려 막았지요~
밤새 안녕하셨습니까라는 인사가 어색하지 않는 아침입니다
살아 있다는 기쁨에 아침부터 고기 파티를 합니다
기쁨에 해장도 한잔 하고
봉화 명호면으로 따날 준비를 합니다
지금부터는 봉화 고선게곡의 아름다음을 사진으로 봅니다
고선계곡 중간쯤에 있는 비석입니다
이곳에는 일제시대때 이곳의 소나무를 일본놈들이 강탕하기 위해 사무실을 만들고
우리나라사람을 시켜 소나무를 베어나가던 사무실이 있던 자리입니다
고선계곡을 나와 명호면으로 향합니다
우선 합강에 들어갑니다
명호면으로 가던중 법바위에 들려 봅니다
명호면을 돌아보고 차가 밀릴것에 대비해 서울로 오던중
인근에 있는 워낭소리 촬영지에 들려 봅니다
이렇게 3박4일간의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함께해주신 제갈량님과 아드님, 행크님, 란돌님, 하늘땅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출처 : 오지여행*奧地旅行
글쓴이 : 하이에나 원글보기
메모 : cafe.daum.net/og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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