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한수면 황강리 명구농장 맹구형님댁에
뽕나무 심기 번개를 진행합니다
초록이 물드니 더 아름답습니다
도착하여 사이트를 구축하고
오후 작업에 들어 갑니다
오늘 심을 나무는 뽕나무 삼천주
두분이 심으시면 족히 사나흘을 심어야할 양
새로운 일꾼들도 도착하고
오늘심을 밭입니다
모두가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쉬는시간
새참은 역쉬 말걸리
일을마치고
가시오가피 새순 채취에 들어 갑니다
저녁 식사시간
맹꽁이 누님이 각종 산나물 반찬으로 챙겨 주십니다
시간이 좀 남아
배를 타고 제2농장을 구경 갑니다
돌아오는길 아름다운 언덕에 도착합니다
해는 넘어가고
또 먹기 시작 합니다
가시오가피주
누구의 밥그릇일까요
다음날아침
아침밥을 해놓으셨다기에 염치를 무릅쓰고 또 먹으로 갑니다
아침을 먹고 해장을 합니다
그리고는 또 다시 남은 뽕나무 심기 작업 시작
오늘은 일꾼이 좀더 늘었습니다
헤빈이와 혜빈아빠
일을마치고
충주호를 바라보며 한잔 합니다
그리고 점심시간 또 먹습니다
오후 돌아오기전그래도 약간의 이벤트를 위해
물가로들어 갑니다
어때요?
저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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