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4분기 오지여행 정모는 전북 완주군 진안군 일대에서 진행
금요일 연차사용을 하고 일찍 전야제 장소로 향한다
진안으로 향하던길 서대전 IC를 지날 즈음 산불이 발생했다
추부IC에서 내려 평소 가보고싶었던 길을 돌아 보고
전야제 장소로 향하기로 하고 대둔산을 넘어가는 초입에 진산면을 지난다
진산에 있는 양조장
회원들을 위해 막거리 한통을 산다
통값까지 12,000원
완주군 운주면 산복리에서 옛길을 따라
운주면 고당리를 경유해서
주천면 대불리로 나오는 코스이다
예전에 한번쯤 가봤던 기억이 있던 곳
피목 마을 이라는 표지판을 보니
예전에 왓던 기억이 난다
이골짜기를 따라 들어가면 고당리를 지나 주천면 대불리로 간다
대불리를 지나
무릉리를 통과하여 금산군 동이면 전야제 장소에 도착
먼저오신 서해님과 만리장성님이 게신다
쏘허님과 쏘케이님도 도착하시고
고레고님, 레인보우님도 형수님과 도착
잠시후 웅아지아님 가족도 오시고
전야제의 분위기가 무르익어 간다
다음날 아침 전야제 싸이트에서 철수 하는 모습
아이볼장소에 도착
40여대에 가까운 차량이 도착
남이초등학교에서 남이면 대양리를 지나
주천면 무릉리로 접어든다
아마도 주천토등학교 무릉분교일듯 교적비가 보이지 않는다
무릉리를 나와 1차 정렬을 하고
다음 코스인
주천면 대불리에서 운장산 휴양림으로 넘어가는 길을 진입하는데
입구에서 길을 차단하고 안열어 준다
진안에 있는 회사 훈련원에서 점심을 먹고
야영사이트로 이동하며 옛길을 따라 간다
부귀면 황금리에서 정천면 봉학리를 지나 주천면 대불리 내처 삼거리로 나가는 엣길
고즈넉한 것이 아름답다
날씨가 너무 더워 일찍 투어를 마치고
동상면 신월리 야영싸이트에 도착하여
해가지기만을 기다린다
오후 네시부터 굽고 마시고
다음날 아침
양산박두목님의 아들이 아침 공연을 시작한다
태양의 꿈님 캠핑트레일러 내부
둘째날은 대아리로 들어가 놀고
멀리서오신분들을 위해 일찍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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