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13
쉬기로 했는데 멀리서 손님들이 가까운곳에서 캠핑하러 온다단
그것도 금요일 밤에
토요일 아침 어럅게 찾아가니 갈때가 없긴 없나보다
임도 한켠에서 자리를 펴고 벌써부터 달린고 있다
산속에서 먹는 떡볶이 아주 맛납니다~
자칭 훈남 ㅎㅎㅎ
대낮부터 달립니다
아침에베 점심예베 오후예베까지
저녁의 모습은 보지 않아도 그립입니다
내낮부터 전축판이 돌아가고
산속엔 새소리보다 노래소리가 더 크게 울려 퍼집니다
어둠이 내리고
다시 자리를 정비하여 저녁 에배가 시작 됩니다
역시나 낮에 예상했던대로~~~
일반캠핑장이라면어림없는 장면이지요
이렇게 모두들 삶에 찌든때를 날려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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