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코스는 양구군 나면에 위치한 두무계곡에 있는 오지마을을 가기로 했는데 44번 국도를 이용하기 보다는 신월리 임도를 가로질러가는 길이 위성으로 보여 코스를 잡고 진입한다 신월리에서 두무리로 넘어가는 신두령 고개 이 표지를 보니 몇년전 한번 캠핑왔던 곳이다 순간 머릿속..

조교리를 나와 44번 국도를 타고 인제 신남까지 달려 수산리로 접어든다 두번째 방문 마을은 마을 지명을 알리지 않으료 한다 이장님의 요청이 있었기에 ~ 그 이유는 알려지게되면 사람들이 드나들고 버려지는건 쓰레기 밖에 없고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마..

올해 5월은 쉬는 날이 많아 절반도 출근을 하지 않은듯하다 선거와 연휴 그리고 회사 체육대회까지 체육대회를 일찍 마치고 금토일 2박3일 연휴가 생겨 그동안 돌아보았던 소양호와 파로호 주변 오지마을을 돌아보기 위해 나선다 물로리는 그동안 두어번 가봤던 곳이다 물로리는 소양강..

벌써 6년전입니다 세월 참 빠르죠~

비온데서 늘어지려 했는데 그놈에 눈 소식에 마음은 들뜨고 눈은 너무 멀리 있고 가까운 양평 유명산 자락에서 하룻밤 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거리에 조용한고 아늑한 곳 2002년경 휴양림 만들려고 대상지 찾아 댕기다가 발견한 장소 여름엔 여기서 자고 출근해도 사오십분 밖에 안걸리는 ..

중딩들! 공부도 안하고 놀기만 하지만 그래도 사고 안치고 앞날 고민 하는게 기특해서 아들 친구 두명 더 데리고 평창서 야영하고 동강따라 내려오며 가수리, 제장마을 등 등 함께 여행하니 좋다

골 깊은 계곡에서 흘러온 물살은 맑다 못해 시퍼렇고 원시의 생명을 살아 숨 쉬게 한다. 누군가에게 계곡은 무더위를 식혀주는 여름날의 풍경이지만, 이곳의 원주민들에게는 삶을 이어가는 젖줄이요 생명수와도 같다. 산 높고, 골 깊어 수 많은 계곡을 품에 안은 강원도 홍천. 구목령 깊..

아직 봄은~~

어머님 품같은 동강 다시 찾아 포근히 안겨 있다 떠나왔다 지금도 포근했던 동강의 하루가 그리워진다

출처 : 오지여행*奧地旅行글쓴이 : 두성 원글보기메모 :

정상쪽으로올라가다 구미산적님 차량보고 우측으로 정차해있다가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