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길은 시작되고

오지여행

E - 신안 1004 섬 일주 ( 자은도 신돌 - 외기 - 분계해수욕장 - 안산해안임도)

오지하이에나 2021. 8. 17. 15:00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바다 색이 얼마나 이쁜지

 

 

 

 

 

 

 

 

 

 

 

 

 

 

신돌해수욕장을 나와 자은면 고장리에 있는 외기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임자자도처럼 여기도 파밫이 어마무시하다

 

해변까지 조금 일찍 질러가려고 파밭사이 농로 길로 접어 들었다가 결국 길 잃어 버리고 위서지도보고 나왔다

 

외기해수욕장 옆 내치 해변

 

 

 

 

 

 

 

 

외치해변을 나와 자은도 서쪽 해변임도를 오르기 위해 신성해수욕장을 지난다
임도에서 바라본 신성해수욕장
임도 옆에 가드레일까지 설치가 되어 있고 키작은 사람을 바다가 보일락 말락~~~~~~임도 좌측 즉 가드레일쪽에 있는 나무를 숲가꾸기를 하고 잔풀들을 잘 정리한다면 관광객들에게는 너무 아름다운 멋진 길 다시 찾고 싶은 길이 될텐데~~이곳에 사시는 분들이나 공무원분들은 항사 보이는게 바다니 그런 생각하기가 좋 쉽지 않을듯

 

임도를 달릴수록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 온다 여기서도 느끼는 부분 바닷가쪽 숲가꾸기와 풀베게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것

 

경사도 세고 조금 위험한길

 

 

멀리 보이는 해변이 분개해수욕장 이렇게 멋진 해변이 나타날줄은 굼에도 몰랐다 우리나라도 이런해변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이임도는 맨 끝에 마을과 약100여미터가 연겨 되어 있지 않다

 

 

 

날씨는 더워도 눈에 보이는 경치가 시원하니 날아갈것 같은 기분이든다

 

 

 

돌아 나오는 길 신성해수욕장 인근의 파밭과 소나무

 

자은도를 떠나 암태도로 향해가는 길 자은도 남쪽 남산해변임도를 따라가던중 작은 해안에 있는 펜션 비니비치향 펜션 조용하니 보내기는 아주 그만인곳이다

 

 

 

멀리 면전해수욕장인근에 있는 말리포사리조트가 눈에 들어온다

 

 

자은면 백산리에 있는 안산 해안 임도길~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