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 신안 1004섬 일주 (비금도 서산사 - 명사십리 -성치산 해안도로)

서산사 전경~~웅장하지도 크지도 않은 작은 절이다 발이 지저분해 법당에 드가지 못하고 밖에서 두소모아 조아리니 멀리서 비구님 스님께서 내다보시면서 안에 들어가도 된다고 알려 주신다

 

대웅전 아래 우물가에 핀 연꽃

요런건 처음 본다

 

 

 

 

 

높지 않은 작은 산에 그러나 바닷가에서는 꽤나 높은 선왕산 자락에 포근하게 둘러쌓여 있는 서산사

 

 

웅전 마땅까지 오르는 길 경사가 만만치 않은데 마당에 로디우스가 떡하니~~~~~스님 운전실력이 대단하시다

 

 

입구쪽 주차장에 수선화가

 

서산사를 나와비금도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짜장면 집에서 시원한 냉콩국수와 짜장면을 점심으로 먹고

 

 

 

오후에는 비금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들려 본다 틱트인 해변과 끝없이 평쳐진 모래사장 이렇게 아름다을 수가

 

 

 

 

 

 

 

 

 

 

 

명사십리 해수욕장 북쪽의 비금면 광대리에 있는 해변으로 해변 앞에 노랑섬이 있는 해변이다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북쪽 해안임도를 따라 광대리로 넘어가는 언덕의 정자 전망이 끝내줍니다

 

 

 

 

 

 

 

비금면 광대리에 있는 광대 저수지 비금도에서 본 저수 중 가장 큰듯하다

 

광대 저수지를 지나 북쪽 해변 임도로 계속 올라가다보니 지도상으로는 길이 이어져 있는데

 

 

 

 

여기가 끝이다 더이상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성치산을 뒤로하고 있는 광대리 마을로 나온다

 

 

옛모습도 일부 남아 있는 아주 정겨운 마을이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광대리 마을은 천천히 걸어봐도 좋을듯 하다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