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길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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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초원과 같은 화천 파로호에서 하룻 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위에서 내려다 보는 뷰가 보고 싶어 무작정 떠나 본다 예전에 한번 갔던곳 왼쪽으로는 사명산이 보이고 멀리 파로호가 보인다 간동면 쪽으로는 아침안가가 내려 앉아 있고 예전에 군부대가 주둔하던곳 탱크자리에 차를 주차하고는~~ 길이 없던 파로로 주변 마을에 길이생겼다하여 들어가보기로 하고 수달연구센터로 진입한다 수달연구센터에서 진입을 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도로 관통을 하고 포장공사를 한달째 진행중이란다 할수없이 회차하여 찾은곳 맘에 드는 장소다 마치 몽골 초원에 온듯한 느낌이랄까

오지캠핑 2021.10.11

J - 신안 1004섬 일주 (도초 천금산 임도 - 초도해수욕장 - 암태도 - 1004대교)

참 많은 코스를 돌아 온거같다. 나중에 지도를 보지 않으면 도저히 생각나지 않을 지명이지만 ~~ 이렇게 2021.7.28일 오후부터 8월 1일까지 4박 5일간의 신안 섬투어 일정이 막을 내린다 함께 해주신 노트포님, 쏘허님, 목가님께 감사 드리고 안전하게 여행을 마친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the end

오지여행 2021.08.27

횡성 풍수원성당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에 있는 천주교 원주교구의 성당 한국에서 4번째로 지어진 성당이고 강원도에서 세워진 최초의 성당이며, 한국인 신부가 지은 최초의 성당으로 유서 깊은 절충식 고딕 양식 건축물이라는 특징이 있다. 풍수원은 1801년 신유박해 이후 1802년 또는 1803년 무렵 경기도 용인에서 신태보(베드로)를 중심으로 하여 40여 명의 신자들이 8일 동안 피난처를 찾아 헤매다가 정착한 곳 한국 천주교 최초의 교우촌이다. 이후 풍수원 교우촌에서는 성직자 없이 신앙생활을 영위해 왔으며, 1866년(고종 3년, 병인년) 교회 대박해(병인박해)와 1871년(고종 8년) 신미양요 때 신자들이 피난처를 찾아 헤매던 중 산간벽지로서 산림이 울창하여 관헌들의 눈을 피하기에 알맞는 곳이라 사방으로 연락하여 신자..

자유여행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