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떠오르는 건 어느 공무원의 아이디어로 추진한 가로수 사업 시내를 가로지르는 도로 좌우측에 다른지역과는 좀 특이한 모양의 가로수가 심어져있습니다 복자기 나무 전야제 장소가 사람이 너무 많아 급하게 찾아낸 곳 단양시내에서 약 1km정도 쩔어져 있는 숲속의 작은 공간 먼저 도착해서 사이트를 구축하고 아침가리님과 서해형님이 먼저 도착하시고 태양의 꿈님과 하늘땅님까지 전야제에 오신다던 몇몇 분들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신 분도 계시고 간단히 한잔하고 잠자리에 들기전 잠시 주변을 돌아 봅니다 올해 첫 난 난로 개시 얼어 죽지는 않을 날씨인데 준비해간 터라 사용해 보기로 하고 아침! 안개가 자욱하게 내렸습니다 처음 참석하시는 분들이 있어 마중을 나가야 해서 조금 일찍 정리를 하고 움직입니다 군 단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