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길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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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외딴마을 빈집, 길없는 길을 지나 물억새 물결치는 삼동리로/낙동강 오지

낙동강 상류의 강변 마을들은 대부분이 세대수가 몇 안되는 외딴 마을로 강변을 따라 한 시간 이상을 걸어 가서야 외로운 농가 한두채를 만나는 경우가 많다. 봉화군 법전면 눌산리 아람마을도 마찬가지인데 그나마 몇 안되는 농가도 폐가 상태가 된지 오래이다. 마을 북서측 31번 국도 ..

옮겨온글 201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