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노동조합 차원에서 평양과 묘향산에 남북교류협력을 위해 다녀왔습니다 본의 아니게 함께 가셨던 분들이 사진속에 등장하는데 이해해 주실 것으로 믿고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의 오지는 맘만 먹으면 갈수 있지만 이곳은 갈수 없는 세계적인 오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자동차로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북측과의 송별 만찬에서 제가 건배제의를 하면서 한말인데요 북측에와서 세가지가 좋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우리민족 우리동포를 만나 가슴으로 이야기할수 있어 좋았고 하나는 우리 금수강산을 아음것 눈으로 볼수 있어서 좋았고 하나는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을 마음것 먹을수 있어서 좋다 통일을 위하여!! 하루빨리 통일이되길 모두가 간절히 기원해야겠지요 통일만 된다면 수많은 오지를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