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삼개월간 개발한 목재텐트다 나름 셋팅에 들어 가니 봐줄만 하다 디자인등록 마치고 이젠 본텐트 제작과 판매만 남았다 제일 먼저 유명산 휴양림에서 만나게될 것이다

그동안 많은 여행과 캠핑을 다니면서 나동강 상류지역에는 많이 다녀 봤지만 낙동강 하류에서의 캠핑은 처음이었다 구미시내 인근의 드넓은 평원 같은 낙동강 캠핑장 낙동강 오리알은 온데 간데 없고 오지방 회원들간의 우정과 낙동강변에서 우중캠핑의 낭만만이 있었다 첫날 바라본 낙..

내륙 휴가의 중심 대야산자연휴양림 7월의 추천 자연휴양림…100대 명산, 100대 비경, 100대 명수 어우러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울창한 숲과 넓고 시원한 계곡을 품고 있어 여름휴가지로 인기가 높은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이 7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녹음..

하루 80명에게만 열리는 금강소나무 숲길 - 국비 투입한 첫 숲길… 보부상길 되살리고 산림과 문화 체험의 장으로 - 경북 울진과 봉화를 연결하던 열두고개, 십이령 옛 보부상길이 되살아납니다. 산림청은 20일 오전 이상길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울진군, (사)울진숲길 등 지역주민과 관계..

캠핑하기 좋은 국립자연휴양림 6선 100대 명산의 숲과 수려한 계곡, 여유있는 야영데크 배치로 차별화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내에서 캠핑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히는 이유는 대부분 우리나라 100대 명산의 산자락에 위치하기 때문일 겁니다. 잘 보존된 숲과 깨끗한 물, 맑은 공기에다 수..

살아가기가 힘든 날은 술을 마신다 소주면 어떻고 막걸리면 어떻랴 서로 위하여를 연발하며 마시고 또 마셨건만 서로의 빈 잔만 채웠을뿐 서로의 빈 가슴은 채우지 못하였다 속이 쓰려오는 새벽녘 시원한 냉수 한사발에 다시금 정신을 가다듬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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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에 다녀온 정선 임계 도전리 임도코스 벌써 삼년전이다 임계면 도전리 545번지에서 시작하는 임도를 따라 남서쪽으로 석이암산과 중봉산을 거쳐 용산리 뒷산을 지나삼척 하장 갈전리 중봉계곡으로 나오는 꽤나 긴 임도 코스다

장마도 오지 않았는데 이 여름이 지리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작년 7월 진입한 암흑의 터널 언제나 빠져나올까 지리하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머리는 무겁고 무거운 머리의 무게를 줄이기위해 길을 나선다 더 멀리 가야 이 지리한 터널 속에서 빠져 나올수 있을까..

환자는 환자인가 보다 100미리가 넘는 폭우가 온다는데도 우중캠핑을 위해 위성 지도만을 확인하고 무작정 인제로 달려간다 새로운 아지트의 발견! 관대리를 지나 당초 게획했더 코스는 도로의 유실로 도저히 진입불가 15킬로미터를 돌아 신월리로 진입한다 비가와도 눈이와도 바람이 불..

주말인데 비 예보는 겁나게 들리고 최고120mm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온단다 머리는 무겁고 비 맞으며 타프 치려니 걱정이 한가득 그래도 타프 아래서 듣는 빗방울 튀기는 소린 듯고잡고 우얄꼬 아들넘은 우중 축구시합 한다고 보러 오라는데~ 딸님은 친구와 와서 자고 간다고 아빠 ..

출처 :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글쓴이 : 기라성 원글보기메모 :

황당하네요.. 이까페와..최강지프라는 까페 가입하여 그냥저냥 보고 듣고 정보도얻고하였는데..자기네와상관없는 이까페에 에니샵주인장님과 다녀온후기 올린이후로 갑자기 준회원으로 강등하더니 이유를 물어보니 강제탈퇴시키더군요..드러워서참나... 이유도모르고 탈퇴당해서 기분..

불법건축물에서 무허가정비 및 불법개조로 운영되던 그곳은 현재... 5월 말경 구청 교통행정과에서 무허가 정비 단속으로 형사고발 5월 말경 구청 건축과에서 불법건축물로 시정명령 무허가 정비건은 현재 경찰수사중이고...조만간 검찰로 송치될겁니다. 불법건축물 관련하여서는 6월초에 시정명령 완료 이후 해당 건축물에 용도변경하여 정식으로 정비업 할거라 리프트 3대 다시 그자리로 들어갔으나 용도변경 불가로 근거리 위치에 있는 건물로 이사중에 있습니다. 지금쯤은 거의 다 이사 완료하였을겁니다. 기존 쓰던 건물은 계속~~문 걸어잠그고 리프트 1대 남기고 불법개조하는 건물로 사용할 예정인거 같고... 이사중인 건물에서는 정식허가 (3급 부분정비업) 받아 영업할거라 하는데... 이사중인 건물은 건축물 대장도 없으며, 건물..

온라인상 몇일전 다녀오신 국장님의 출정기중 「초입 바리케이트를 올리고 진입하여...헬기장 정상에 올랐다.」 이것으로로 한바퀴 코스를 도신듯한데. A~b~c 코스순으로 돈것일까요? 그렇다면 유실된 임도를 통과한것인데... (3번째 사진이 출정자료임) 궁금하군요. ㅎㅎ

서울 살때...함흥냉면하면..오장동 함흥냉면이 최고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왠지 가볼지 못했었는데...요번에 인사동에 향을 사러갔다가.. 오장동 함흥냉면이 생각나서 식객 함흥냉면집에 나왔던 신창면옥을 가봤네요.. 그런데..역쉬..명불허전...함흥냉면중 최고였습니다... 왜....

전주에 가서 점심으로 조점례남문피순대에서 먹구...여장을 풀고..좀 쉬다가.. 전주의 색다른 주류문화인 가게맥주집..일면 가맥집으로 가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전주 가맥집의 원조가 전일슈퍼 또는 전일갑오라고 하더라구요.. 암튼..최고의 북어포와 맥주맛를 경험했습니다.. 그럼..

2007년 갔던 금강산 지금은 갈 수 없는곳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