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끝나는 곳에서 우리의 길은 시작되고

오지여행 226

[오지여행] 2014 여름 휴가 4일차 (분천역-승부역-덕풍계곡-두문동재 너덜샘)

여행 4일차 분천리 낙동강 상류의 아침이 화사하다 강변의 아침 잠은 늘 그렇듯 따가운 햇살이 깨운다 싸리꽃도 오랫만에 햇살에 고개를 내밀고 하늘도 오늘은 파란 가슴을 보여 준다 아침에 잠결에 차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더니 별빛님과 택이가 울진항에가서 산 오징어를 사오셨다 이 ..

오지여행 201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