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송리 건지산마을 입구 집은 한두채 옛집터 몇개 있고 주로 사과 농장으로 이루어진 마을 사실은 가송리 건지산 마을 넘어에 있는 오래된 옛집을 찾아 갔으나 진입로를 못찾아 결국 실패 멀리 구름에 가려지 산 봉우리가 청량산 해맞이장소로도 손색이 없을듯 하다 내가 아는 사과의 색..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274호로 지정된 청량산(淸凉山) 암벽 옆에 금난수(琴蘭秀)가 지은 누각이다 이황의 제자인 금난수는 당시 선성(안동 예안현의 별칭)의 명승지 가운데 한 곳인 가송협(佳松峽)에 이 정자를 짓고 일동정사(日東精舍)라 불렀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

봉화 명호면에서 안동 도산서원쪽으로 낙동강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좌측은 청량산이고 우측으로는 산 높은 곳에 과수원과 고원 마을이 자리를 잡고 있다 청량산을 멀리서 바라보기 위해 관창리 상남애 마을을 찾아간다 관창리에는 상남애, 중남애, 하남애 마을이 산 위아래로 길게 있..

2015년 3/4분기 정기모임 경북 봉화군 명호면 일대 돌아보기 아침일찍 전국에서 많이들 모이셨다 코스를 세 데로 나누어 투어하기로 하고 집결 모두들 가보고 싶은 코스를 찾아 떠나고 제일 볼만한 3코스는 아무도 안간단다 결국 혼자 돌아 보기로~~~~ 3코스는 안동시 예안면 도산면 며오면 ..

출발장소: 명호초등학교 운동장 (경북 봉화군 명호면 도천리 195-3번지) [제1코스] 아이볼 장소 ⇒ 봉성면 고감리 시작 - 응봉산 – 만리산 – 향적사 - 명호면 관창리 – 명호면 북곡리 –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 코스 ① 경북 봉화 명호 고감 1066번지 / 도착 직전 좌측 산으로 올..

소황병산을 돌아 내려오니 시간은 오후 2시 배가 고파도 한참 고플시간이다 횡계에서 진부로 향해 산채나물 전문식당에 도착 가격대비 나음 잘 나온다 진부에서 점심을 먹고 정선 가리왕산을 가보기 위해 정선으로 향하던 중 두타산 휴양림 입구에서 펜션을 하고 계시는 오지여행 회원이..

양양 남애항에서의 스킨스쿠버 구경을 마치고 날씨가 더워 시원한 계곡을 찾아 나섰다 처음에 간곳은 사기막 저수지 위 계곡 사람이 너무 많아 들어걸수가 없어 결국은 제왕산으로 향했다 이곳 제왕산 임도는 사연이 많은 임도이다 1998년 그러니까 내가 강릉 지사 현장에 근무할때 동료..

여름 날의 절정을 향해 치닫던 8월 첫주 36도까지 오르는 상황에서 야외 현장 시연회 참석을 마치고 나니 넘 더워 눈이 핑 돈다 결국 시원한 곳을 향해 찾아간 곳~~ 높은곳 태기산 별 생각없이 사무실에서 일하시다 달려 오신 도우님과 시원한 태기산의 밤을 맞이 한다 태기산의 아침 해가 ..

죽파계곡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이른 새벽부터 새소리와 시원한 솔 바람에 잠이깨어 눈을 뜨니 여섯시 조금 넘은 시간 의외로 날씨가 좋다 죽파리 싸이트의 아침 죽파에서 기산리 넘어가는 입구 아침을 먹고 떠날 준비를 한다 오늘은 죽파에서 검마산 휴양림쪽으로 이동해서 신원리로 ..

청송시내 강변에서 하룻밤 유하고 또다시 게획했던 코스를 돌아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 날씨는 뜨겁고 일용할 양식을 준비한다 더울땐 뭐니 뭐니해도 시원한 캔맥주가 최고 오늘은 파천면 안덕면 길안면 위주로 돌아보려한다 첫번째 목적지 청송 양수발전소 다른 양수발전소에 비해 규모..

용암사를 나오다 보니 폐교인듯한 건물이 보인다 지금은 폐교가 된 용전국민학교 이 학교 졸업하신분들 손들어 보삼~~ 어느 학교나 가보면 똑같이 볼수 있었더 동상들 잘만 리모델링하면 괜찮을 듯 사자는 숲속에서 먹잇감을 찾고 코끼리는 넘어지고 낙타는 숲속을 헤메인다 아마도 게시..

두번째 목적지 위성으로 볼때 깊은 골짜기 저수지 끝에 집이 한채 보여 찾아간 곳 입구에 용암사라 표시되어 있다 멀리 보이는 둑이 저수지 둑 이 골짜기도 참 깊은 골짜기다 집은 달랑 한채 밖에 안보이고 어떻게 살았을까 그런데 갑자기 너무나 멋진 돌 계곡이 나를 맞이한다 도대체 뭘..

연수원에서 바라본 청송 주왕산 수요일 오전 강의를 마치고 오후부터 목요일 금요일까지 2틀 휴가 주왕산을 중심으로 주변 골짝이를 돌아 본다 연수원 뒷산임도를 따라 부동면 쪽으로~ 영덕군 달산면에 있는 제일처음 목적지 청련사를 가기위해 경계를 넘는다 고즈넉하니 조용한 암자다..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에서 부남면 화장리로 이어지는 임도 진입로 승용차도 갈수있도록 잘 정비된 임도 그리고 자작나무 숲 임도 마지막에 있는 집

일요일 아침이 밝아온다 조용한 파도 소리에 깨어 나가보니 역시나 오늘도 날씨는 꽝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바닷가에서의 아침 만찬 분위기 이세상 그 누구가 부러우랴 태양님은 아침부터 드론 삼매경 옆집 노부부도 아침을 맞이하고 아주머니는 꽃단장을 하신다 태양님과 화랑이는 ..

목요일 저녁 여행프로그램을 보다가 문득 생각난 곳 남해 삼동면 19년전 회사 입사하기전 대학 4학년때 취직이 되어 잠시 머물며 일했던곳 강원도 촌놈이 생전처음 남해 삼동면에서 일하며 먹어본 멸치회와 멸치 숙회가 텔레비전에 나온다 결국 서울가는걸 포기하고 금요일 퇴근하자 마..

낙동강 상류에서 시작 시골 기차역을 따라가는 여행 가끔 혼자 차를 타고 조용한 시골길을 달리거나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서 분위기에 맞는 음악과 맥주 한잔 그리고 밤하늘의 별을 보며 생각에 잠기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오늘은 낙동강 상류인 태백부터 경북 봉화까지 이어지..

http://www.forest.go.kr/newkfsweb/kfi/kfs/foreston/main/contents/HndrdFrrd/selectHndrdFrrdList.do?mn=KFS_01_04_06&orgId=fon&tabFlag=1

오늘은 고랭지에 있는 배추밭 여행 경로를 소개 하고자 한다 여름철의 배추 밭은 한폭의 그림이다 푸른 초원 목장 같은 느낌의 고랭지 배추밭 겨울 또한 이국적인 설경을 자랑하는 멋진 장소이지만 여름철에 여행 할때는 반드시 주의할 사항이 있다 우리는 여행을 다니지만 고랭지 배추..

개인적으로 오지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많이 지나친 곳 중의 하나가 영월, 정선이 아닌가 싶다 태백이나 봉화 춘양쪽 백두대간 등줄기를 따라 골짜기 골짜기를 헤메고 다니다 돌아 올때면 지나치는 곳 영월 장릉, 청렴포, 고씨굴, 동강어라연, 김삿갓유원지, 요선정, 별마로 천문대, 당나..